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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기자환자가 추천하는 위암 명의를 찾아라

의사기자환자가 추천하는 위암 명의를 찾아라

위암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중 하나이고 한때는 사망률이 매우 높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고 합니다. 발병률은 여전히 1위지만, 적절하게 치료받으면 90 이상이 생존도 하고 그만큼 치료 기술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 수술적 치료로 완치율이 매우 높은 암입니다. 조기에 발견된 위암은 수술 후 생존율이 90에 달할 만큼 예후가 좋습니다. 짜고 매운음식, 불에 탄 음식, 잦은 회식이나 폭음, 흡연, 심한 스트레스는 위암 발병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감염자의 12도 만성 위염을 거쳐 위암으로 발전합니다. 또한 위암 환자의 10 정도는 가족력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김병식 선생님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김병식 선생님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김병식 선생님

세계최다. 복강경 수술 기록

세계에서 가장 많은 4800건 이상의 복강경 수술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체내 문합술 케이스가 2000건이 넘어 세계 최다. 기록입니다. 복강경 수술은 직경 1cm 카메라가 의사의 눈을, 가는 수술기구가 의사의 손을 대신하기 때문에 수술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김 교수편은 7년 이상 멤버 교체가 없어 병원 내에서 팀워크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부교수 김상균 선생님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부교수 김상균 선생님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부교수 김상균 선생님

비수면내시경 검사도 고통 없이

지금까지 4000여 명의 조기 위암 환자에게 내시경 시술을 했다. 동료의사에게서 내시경점막하박리술 같은 내시경 절제술 솜씨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몇 년 전부터는 주말 1박 2일 동안 입원시술퇴원을 모두 끝내는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의 불편과 비용 부담을 줄여 삶의 질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독특한 경우 아니고는 수면내시경 검사를 권하지 않습니다.

비수면내시경 검사인데도 고통을 느낄 새 없이 검사가 끝났다는 환자 후기가 있을 정도로 내시경 시술의 권위자다.

고대안암병원 불꽃진압기 센터장 전훈재 선생님
고대안암병원 불꽃진압기 센터장 전훈재 선생님

고대안암병원 불꽃진압기 센터장 전훈재 선생님

대기환자 2000명

지금까지 4000명 이상의 위암 환자를 내시경으로 시술했으며 성공률은 95가 넘는다. 일반 내시경으로는 진단이 어려운 출혈성 궤양이나 염증성 장질환 같은 소장질환을 위한 캡슐내시경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입이나 항문으로 내시경을 넣어 복강으로 접근해 수술하는 노츠NOTES 수술법을 세계 최초로 위암에 적용했고, 내시경으로 수술 부위를 꿰매는 연속봉합기구나 자기력을 이용한 봉합기구를 개발해 특허를 냈다.

이런 이력 덕에 전교수에게 진료나 내시경 시술을 받기 위해 대기 중인 환자가 약 2000명이나 됩니다.

동아대의료원 외과 교수 김민찬 선생님

서울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결과

수술전에 소독제로 자신의 온신체를 닦고 수술 2시간 전에 환자에게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외부 검사 정보를 활용해 처음 병원에 온 당일 CT 검사 후 수술 상담까지 끝냅니다. 암 진단을 받고 마음이 조급해진 환자를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은 식사 교육입니다. 퇴원 전에 두 차례 식사 훈련을 시행하고, 퇴원 23일 전에 퇴원 예정일을 미리 알려 가족과 환자가 퇴원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배꼽 등을 사용해서 배를 열지 않고 위암을 수술하는 연구를 전개형식 중입니다.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육정환 선생님

수술 불가능하던 전이암 환자도 수술하는

서울아산병원은 우리나라에서 위암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인데, 육 교수는 복강경보다. 개복수술을 많이 합니다. 복강경이 환자에게 상처를 덜 내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지만 모든 위암을 복강경으로 수술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외과 의사이지만 수술 전 항암치료를 가치있게 고민하고 이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다. 다른 병원에서 전이가 심해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은 환자를 수술전 항암치료로 전이조직을 최소화 한 후 수술에 성공했다.

환자의 구체적인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철저한 회진은 동료 의사들도 인정합니다.

세브란스병원 위암 센터장 형우진 선생님

위암 로봇수술 전문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로봇기기으로 위암을 수술했으며 작년 말 현재 665명의 환자를 로봇기기으로 수술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복강경 수술 같은 최소 절개 수술 결과도 수준급입니다. 형 교수의 로봇 수술 방법은 수술용 로봇 제조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교육용 DVD로 제작됐습니다. 사실상 위암 로봇수술의 표준이라는 의미다. 형 교수에게 위암 로봇수술법을 배우기 위해 찾는 외국 의사도 부지기수다.

형 교수의 환자들은 입원 중에 문제가 생기면 병동 담당 의사인 레지던트가 아니라 형 교수가 직접 오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전문진료분야 위암최소절개수술복강경, 로봇 이외에도 서계 최다. 위암 수술 기록을 갖고 계신 서울백병원 김진복 선생님, 환자의 경우에 따라 수술하는 위암 맞춤수술의 대가 경희대병원 윤충 선생님도 국내 위암수술 명의로 손꼽힌다.

자주 묻는 질문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김병식

세계최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부교수 김상균

비수면내시경 검사도 고통 없이지금까지 4000여 명의 조기 위암 환자에게 내시경 시술을 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대안암병원 불꽃진압기 센터장 전훈재

대기환자 2000명지금까지 4000명 이상의 위암 환자를 내시경으로 시술했으며 성공률은 95가 넘는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