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전조증상 생존율 3기 5년 생존율 40%는 죽는다
유방암판정을 받은 이후 정신없이 3차 병원상급종합병원을 찾다가 결국에는 수술날짜가 가장 빠른 병원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제 경우 비교적 젊은 나이라 한 번 생긴 암세포가 한두 달 사이에 커지거나 퍼질 수도 있을 것 같은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수술은 입원수술이나 당일수술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당일수술 날짜가 더 빨라서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암세포가 작은 편이고 전이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수술이라 주치의도 당일수술을 권장하였습니다.
당일수술이라고 당일에 수술을 하고 귀가하는 것이 아니더군요. 아침부터 수술준비실에서 대기를 하다차례가 되면 수술을 진행합니다. 그런 후, 1박2일동안 입원하여 경과를 보고 퇴원합니다. 그런 식으로 당일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유방암 생존율
유방암 생존율은 암의 전개 정도와 환자의 연세 건강상태 치료방법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0기의 경우 유방암의 초기 단계이므로 유방의 유관이나 소엽에만 머물러 있어 수술을 하면 나을 수 있는 단계입니다. 보통 5년내 생존율이 98입니다. 다음은 1기인데 암세포가 유방을 뚥고 나갔지만 겨드랑이까지는 전이되지 않은 상태이며 5년 생존율은 90입니다. 2기인 경우 유방의 벽을 뚫고 나가 겨드랑이 림프절로 번진 상황을 뜻하며 5년이내 생존율이 80입니다.
3기의 경우 암세포가 겨드랑이 및 가슴, 흉막으로 전이된 상태이며 5년이내 생존율이 60이며 이 뜻은 40은 죽는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4기인데요. 다른 장기까지 번진상황을 뜻합니다. 5년이내 생존율이 급격하게 나빠지며 80%가 죽습니다. 그래도 한국의 유방암 생존율은 타나라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5년 대상으로 생존율은 보통 93.8를 기록하며 이것은 세계적인 수준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