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픈 주식드라마 개미가 타고있어요 (티빙 오리지널)

웃픈 주식드라마 개미가 타고있어요 (티빙 오리지널)

올해 본 드라마 마음에 들었던 21 작품 7. 위기의 X 올해 본 드라마 중 가장 공감이 많이 되었으며, 가장 많이 웃은 드라마다. 2021, 2022년은 바야흐로 재테크가 모두의 화두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는 주식떡락과 집값 폭등으로 세상의 엘리트라 불리던 대기업 사원이 세상 가장 하찮은 존재가 되어버린 이야기다. 나이가 어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학벌이었던 것 같다. 학교에서의 나의 등수가, 자신이 입학한 학교가, 자신이 받은 학점과 토익 점수가 나의 위치였다.

하지만 나이가 더 들면 나의 직장과 월급이 나의 위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지나면 자신이 사는 집과 타는 차 그리고 내 자산의 나의 위치가 되어가는 것 같다. 물론 그것이 전부도 아니고 내 근처에 그런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친하지 않은 한발 떨어진 사람들에겐 그것이 가장 필요한 것 처럼 보입니다.

엔터 관련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은 크게 콘텐츠 제작 기업과 콘텐츠 유통 기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 기업에는 영화, 드라마, 음악, 공연, 게임 등 여러가지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 포함되며, 일반적인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는 SM, JYP, YG, 하이브, CJ ENM 등이 있습니다. 콘텐츠 유통 기업에는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넘겨주는 플랫폼을 경영하는 기업이 포함되며, 일반적인 콘텐츠 유통 기업으로는 네이버, 카카오, 티빙, 웨이브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 를 예시로 한 관련주 찾기

저는 지난주에 OTT 연관 신작 이슈를 찾아보다가 디즈니플러스의 드라마 , 김은숙 작가가 함께 하는 송혜교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 의 관련주를 살펴봤습니다. 가장 먼저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해당 창작물의 제작사를 심사숙고하는 것입니다. 최민식손석구의 신구조합에 카지노라는 자극적인 소재가 흥미로웠던 드라마 의 제작사를 살펴보니 아크미디어,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네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상장사 콘텐트리중앙의 자회사이고,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또한 콘텐트리중앙이 최대주주입니다.

당연히 콘텐트리중앙이 1순위 관련주이고 12월 21일 공개 예정이지만 현재도 좋은 주가 흐름을 보여주며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portfolio

제품군 이론Theory of Portfolio Selection은 투자자들이 자산을 분산투자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들게 되면 분산투자 전보다.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투자의 이면에서는 손실 위험성이 늘 존재하고 있습니다. 위험을 낮추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만듭니다. 위험자산은 주식, 코인 등으로 변동성이 높고 위험하지만 기대 수익이 큰 상품입니다. 반대로 안전자산은 예금, 채권, 금, 달러 등으로 변동성이 낮고 안전하지만 기대 수익은 적은 상품입니다.

그래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섞어서 자산을 배분합니다.

투자정보를 얻는 법

보통 OTT 신작 관련주를 검색하면 네이버 주식 카페와 블로그의 관련주를 홍보하는 글들을 많이 확인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손품을 좀 더 팔더라도 제작사 등 연관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정보를 검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위에 언급 드렸던 벤티지이앤엠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인터넷등기소에서 돈을 들여서 법인등기도 확인을 해봤습니다. 연관 키워드를 지속해서 구글링하면서 뻔한 포털의 관련주 정보와 다른 상장사에 대한 힌트가 있는지도 확인해봅니다.

여러분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관련주를 정리한 글들이 넘쳐나는 시기에 관련주를 산다면 높은 확률로 고점에서 매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조바심을 버리고 자신이 핵심 관련주 매수에 한 발 늦었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시장에서 공개가 되지 않은 관련주를 조회해보고 좋은 관련주가 없습니다.면 포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엔터 관련주 투자 전략

엔터주는 시장을 주도하는 대형주, 대장주 위주로 투자하시는 게 좋긴 합니다. 그 역시도 해당 회사의 소속된 연예인의 영향력과 팬덤의 규모가 엄청 중요합니다. 따라서 시장 점유율이 높고, 인기 있는 아티스트를 보유한 대형 기획사들이 안정적이긴 하죠. 하지만 큰 회사들이 아니라고 해도 초신성 같은 신예를 발굴해 내놓거나 오징어 게임 같은 유력한 작품이 탄생한다면 주가는 언제든지 상승 국면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규 사업 및 신인 개발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도 좋습니다. 실적을 중시 (인기는 곧 실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