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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볼 만한 곳 무섬마을 여행 후기 무섬마을 아이랑 오기도 너무 좋은 곳, 영주 순흥전통묵집 추천까지

영주 가볼 만한 곳 무섬마을 여행 후기 무섬마을 아이랑 오기도 너무 좋은 곳, 영주 순흥전통묵집 추천까지

영주시도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 중 하나입니다. 특산물인 풍기인삼과 소수서원, 부석사, 소백산국립공원 등이 있어 자연과 역사를 찾아 여행하기 좋은 지방입니다. 영주시 행정구역은 풍기읍 1개와 순흥면, 부석면 등 14개의 면, 시내지역의 9개의 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주시의 인구수와 증감 가볼 만한 장소를 알아봅니다. 영주시의 인구수는 2011년 대비 2022년까지 13,000여 명이 줄어들었다. 영주시 읍면지역은 7,000여 명이 줄었고 영주시 시내지역은 6,000여 명이 줄었다.

2011년과 비교하여 11나 줄어들었다. 이는 연마다 1씩 줄어든 셈입니다. 최근 연도를 비교하면 2022년 12월 대비 2023년 5월로 보시면 약 140여 명이 줄었다.


영주시 읍면지역 인구증감
영주시 읍면지역 인구증감

영주시 읍면지역 인구증감

2011년 대비 2023년을 비교하면 영주시 읍면지역의 인구수는 약 7,300여 명이 줄었다. 특히 평은면의 인구수는 34나 이른다. 이산면의 인구수는 29나 줄었고 고유한 읍인 풍기읍의 인구수는 2011년 대비 현재 15 정도 줄었다. 주로 산악지역인 이산면, 평은면의 경우 인구수도 적지만 인구감소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영주시의 읍면지역 모두 1011년 대비 현재까지 10%~30% 정도 인구감소가 발생했다.

무섬마을 노을
무섬마을 노을

무섬마을 노을

노을지는 어스름 저녁 무섬마을의 풍경은 정말 이쁘다. 정말 권하는 건 마을산책은 물론 노을 지는 저녁 강가로 나가면 정말 황혼의 노을을 볼 수 있어요. 외나무다리와 함께 보이는 노을 풍경이 아직 생각이 난다. 그리고 짧은 쪽 외나무다리에서 듣는 강물 소리. 정말 좋습니다.

꼭! 혼자 산책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면 외나무다리 위 앉아 듣길 추천드립니다.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

무섬마을은 총 두개의 외나무다리가 있습니다. 마을 정면 쪽 긴 다리와 마을 측면 쪽 짧은 다리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으나 정면 쪽 긴 다리 쪽은 물이 깊지 않아 빠지더라도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측면쪽 외나무다리 쪽은 유속도 꽤나 빠르고 물도 깊으니 아이와 함께 간다면 반드시 정면 쪽 다리만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길 바람. 1번 쪽 외나무다리가 꽤나 길고 강은 얇다. 2번 쪽 외나무다리는 짧으나 강 유속이 빠르고 다소 깊다.

영주시 동별 인구 증감률

영주시 동 지역에서는 가흥 1동, 가흥 2동만 인구가 증가하였고 그 외의 시내지역은 모두 인구가 감소하였습니다. 구 도심인 영주 1동의 인구감소가 심각한 편입니다. 가흥동 지역은 영주시내의 고유한 공단이 있는 지역입니다.

영주시내의 동지역도 비슷하게 인구증가 요인은 더 이상 없는 듯합니다. 시내 내에서의 이동보다. 더 많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중입니다.

영주시 읍면, 동별 인구수

가흥 1동의 인구수가 15,000여 명으로 영주시에서는 가장 많습니다.. 그다음은 가흥 논공단지와 산업단지, SK머티리얼즈 산업단지가 있는 가흥 2동으로 인구수는 1만여 명입니다. 영주보기 있는 휴천 2동의 인구수는 9,700여 명입니다. 영주 구시가지인 영주 1동의 인구수는 3,600여 명, 영주 2동의 인구수는 4,600여 명입니다. 영주시 읍면, 동별 인구수단위명 영주시 읍면지역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풍기읍으로 10,483명 정도이고 나머지 면지역의 인구수는 1천2천여 명 정도입니다.

그중에서 부석면의 인구수가 1,800여 명으로 가장 많으며 평은면의 인구수가 가장 적어 1,421명 정도입니다. 소수서원이 있는 순흥면의 인구수는 1,928명 정도입니다. 소백산 자락에 있는 단산면의 인구수는 1,700여 명입니다.

부석사 소조여래좌상

부석사 소조여래좌상은 다른 사찰의 불상과 달리 법당 중앙의 정면이 아닌 서쪽에 모셔져 있고, 시선은 동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치에 대해서는 아미타여래가 서방정토에 계시기 때문에 서쪽에 모셨다는 설, 인도나 중국의 석굴과 비슷한 느낌의 공간감을 만들고자 의도했다는 설 등의 여러 견해가 있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웅장하고 정교하게 지어져 있어서 압도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기서도 소원을 담아 절을 올렸어요. 이날 서울에는 비가 왔는데 경상도 쪽에는 해가 떴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기대 없이 온 부석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답게 진짜 멋있는 절인 것 같습니다. . 산 위에 있어서 그런지 증가하는 계단이 가파른데 그래서 더 장엄한 느낌이 듭니다.

서울 증가하는 길에 들린 곳이지만 너무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당일치기 코스로 한번 더 오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영주시 읍면지역 인구증감

2011년 대비 2023년을 비교하면 영주시 읍면지역의 인구수는 약 7,300여 명이 줄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섬마을 노을

노을지는 어스름 저녁 무섬마을의 풍경은 정말 이쁘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

무섬마을은 총 두개의 외나무다리가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