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하는 방법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하는 방법

매년 연말이면 직장인들은 연말정산을 필수적으로 해야하는데요, 간편한 연말정산을 위해 회사와 근로자들이 해야할 것 알려드릴께요. 저의 경우 연말정산은 매년 하지만, 여전히 복잡하고 헷갈립니다. 그동안은 연말정산을 하려면 근로자가 홈택스에 접속하고, 간소화데이터를 받아 회사에 제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연말 정산을 진행했고 지금도 그렇게 진행되는 회사들이 대부분일텐데요. 참 많이 불편했잖아요? 이제는 지금부터 소개하는 방법을 통해 연말정산을 간편하게 해보세요.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가 전면으로 도입되어, 국세청이 근로자의 간소화 데이터를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이 부양가족을 포함한 근로자의 간소화 데이터를 회사에 직접 제공함에 따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절세 비법

월세 세액공제요새 월세 살고 있는 분들 많으실건데요. 높은 월세 세액공제 내용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신용카드, 전통시장 사용액 공제신용카드나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이 전년도보다. 5 넘게 늘어난 경우 100만원 한도에서 각각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 엄청난 혜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대중교통요금 공제대중교통비 공제율이 기존21년 40에서 올해 2배인 80로 상향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무려 소득 공제율이 2배나 늘었습니다.

단, 22년 상반기 사용금액은 이전 40가 적용되고 하반기 사용금액에 대해서만 80 소득공제가 적용됩니다. 난임시술비,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공제난임시술비는 기존20%에서 30%로, 미숙아선천성 이상아의 의료비는 15%에서 30%로 세액공제율이 상승하였습니다.

근로자 확인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통해 본인과 부양가족의 공제데이터를 회사에 제공하기를 희망하는 근로자는 동의를 확인하는 절차는 필수입니다. 기간 24년 1월 19일까지 홈택스 일괄제공 신청내역 확인동의 화면에서 제공하는 회사와 제공자료 범위 등을 확인 및 동의 여부 확인 회사가 근로자의 명단을 홈택스에 등록하였더라도, 근로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간소화 자료는 회사에 제공되지 않고, 회사에 제공을 원하지 않는 간소화 데이터를 해당 기간 내에 삭제할 수 있습니다.

항목별의료비등, 기관별특정 사업자 등이 삭제가 가능하고 1월 15일 이후에는 개별 건별 특정자료 삭제 가능합니다. 삭제된 자료는 영구적으로 복구가 불가능하니 조심스럽게 결정해야 합니다. 이전에 동의를 완료한 근로자의 경우 다시 확인 할 필요가 없이 회사에 간소화자료가 일괄제공됩니다.

등록은 어떻게?

근로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정보를 입력한 엑셀문서를 업로드하거나, 홈택스에서 직접 입력하여 등록할 수 있으며, 근로자 명단이 전년도와 동일한 경우 전년도 등록명단을 불러와 간단히 등록절차를 완료하면 됩니다.

기업 내 연말정산 근로를 여러 부서에서 나누어서 수행해야 하거나 또는,연관 업무만 처리해야 사람에게 lsquo;연말정산 부서이용자 아이디rsquo;를 부여하여 업무처리를 나누어서 처리할 수 있고, 기업 기장 근로를 수임한 세무대리인에게 연말정산 근로를 위임한 경우 근로자 명단 등록 시 세무대리인에게도 간소화 데이터를 일괄제공한다는 것을 표시하고 지정된 사람에게 간소화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이용 시 유의사항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는 근로자의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이지만, 다음과 같은 유의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3년 귀속 연말정산부터는 배우자, 부양가족, 의료비, 교육비 등 공제자료가 표준공제율로 자동 반영됩니다. 따라서 공제자료가 변경된 경우 직접 수정해야 합니다. 종교인 소득공제, 기부금 세액공제, 세액공제 등 일부 공제항목은 연말정산 간소화자료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공제항목을 적용받으려면 다른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개정세법으로 2023년의 연말정산은 더 돌려받고 세금공제는 상향되고 개선된 정책으로 평가됩니다. 과세표준표준의 상향으로 세율 적용구간에서 덜 납입하게 되었고 제일 사용이 많은 신용카드 소득공제의 7천만 원 이하근로소득자에게 문화비와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공제율 상향 또한 좋은 본보기가 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