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X이지 동유럽4국 발칸2국 11일 다녀온 정말 솔직한 후기문제점(1)

여X이지 동유럽4국+발칸2국 11일 다녀온 정말 솔직한 후기문제점(1)

시험기간이 다가오니 모든 게? 재밌어지는 요즘입니다. 큰일입니다. 안 하던 폰게임도 하고 티비도 다. 재밌는 건 뭐지.? 엄빠와 진짜가 나타났다고 매주 챙겨봄. 공부 제외된 다. 재밌네 증말. 기안84 인도여행이랑 지난주에 시작한 돌싱글즈3 넘나 재밌다고 매주 기대됩니다. 한동안 멀리하던 트렌비 앱을 켜봤다.

방콕 파타야 패키지 여행 가격

저희 모녀는 엄마, 언니, 저 총 3명입니다. 629,000원씩 총 1,887,000원 들었습니다. 사실 1인당 52만원으로 비용을 10만원이나 더 아낄 수 있었으나 계속 고민하다가 놓쳐버렸어요. 하지만 이 상품에 푹 빠져버린 저희는 10만원을 더 주고도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여행 가서 다른 분들과 대화해보니 한 두달 전에 예약해서 40만원대로 훨씬 저렴하게 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저희는 갑자기 가게되서 급하게 진행했던터라 그 부분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필수 쇼핑일정

패키지여행이라면 쇼핑을 위해 방문하는 스케줄이 있다는 걸 안다. 여행사도 돈 벌어야 합니다. 제주도 3박 4일 일정이 30만 원 밖에 안되니 다른 쪽으로 수입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인건비인 기사와 가이드 수고료마저도 나중에 따로 받지 않는가? 압박을 주는 두 차례의 선택관광도 여행경비에 포함되지 않아 추가로 돈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관광객에게 정작 관광을 등한시하고 쇼핑을 우선시하니, 황당했다. 아침 일찍 첫 일정으로 숙소에서 먼 거리에 있는 기념품점에 간 것, 말 타고 있는 몇만 원짜리 말뼈환을 팔기 위한 . 정말 제대로 된 상품을 판매하는 곳인지 의구심이 들었다 여긴 어디?본인이 지금 여기 왜 있지? 나는 여행 온 거 아닌가?

상황이 몇 번 반복되자 슬슬 여행의 목적이 관광이 아니고, 상점에 우리를 데리고 다니기 위한 미끼상품처럼 여겨졌다.

본말이 전도된 상황이었다.

이삼십 년 전에 패키지여행을 갔을 때도 쇼핑센터에 가서 영업을 당하곤 했다. 가고 싶지 않은 장소도 가야 했고, 누군가 물건을 사지 않으면 탈출하기 힘든 분위기였었다. 하지만 쇼핑강요로 불안한 패키지여행을 경험한 지도 어연 몇십 년이 지났는데 어쩜 이렇게 그대로일까? 사람이 변하고, 시대가 변하고, 생각이 변하는데도 너무 변한 게 없어서 놀라울 지경입니다. 여행사 가이드가 일하는 방식도 그대로다. 핫한 곳까진 아니더라도 구리진 않았으면 좋겠는데, 관리되지 않은 관광지를 찾아가니 실망스러웠다.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선택관광의 부구체적인 설명과 비싼 가격

패기지투어를 하게 되면 선택관광을 하게 되는데, 이게 가격이 너무 비싸다. 선택관광으로 인솔자와 가이드가 수익을 내야 해야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감안해도 비싼 가격입니다. 다음에 선택관광만 분석해서 글을 남기겠다. 케이블카는 줄에 매달려 가는 것이고, 푸니쿨라는 기차레일의 형태이므로 다른 상품입니다. 케이블카를 기대했던 여행자들에게 인솔자가 푸니쿨라가 케이블카라고 우기면 뭐 할말없지만, 케이블카와 푸니쿨라는 분명 다른 것이고 가격차이도 있습니다.

이에 관하여 불만을 갖는 사람이 나뿐만은 아니었다. 두브르니브크 스르지산전망대도 케이블카가 아닌 밴을 타고 오르는 방식이었다.

본인이 속은 호텔

최우선으로 C땡스타일에서 워낙 4성급을 팝업으로 올리면서 상품을 팔았기에 호텔에 대한 기대가 컸다. 그리고, 떠나기전 일정표에 있는 호텔들 중 9박에 4박은 4성급이라 이정도면 이해해야지 했다. 그러나, 실상은 9박중 현실 4성급 느낌의 호텔은 보스니아 네움의 호텔뿐이었다. 호텔이 거의 바뀌었고, 일정표에 4성급이었던 호텔들이 23성급의 호텔로 바뀌어 있었어요. 인솔자는 언제나 아침마다. 말했습니다. 유럽 호텔은 기준치를 낮게 생각하셔야 한다 그럼 4성급이라고 광고를 하지를 말지. 쇼호스트가 유럽에서 4성급에서 잘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강조 했었는데, 우리에겐 그런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4성급은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아주 더운 7월에 에어컨도 안되는 호텔을 숙박시키기도 했다.

방콕 파타야 패키지 1일 차

1일 차에는 위 캡쳐화면의 일정과 같았어요. 변동 없었습니다. 두근두근 왕캐리어 들고 떠납니다. 제가 여행을 떠난 시기는 3월 말이며 방콕은 한여름이라 하길래 나시에 바깥에 가디건을 챙겨입었어요방콕 도착해서 공항 건물을 나서자마자 가디건 벗어던짐 굿 초이스 저희는 조금 일찍 와서 공항에서 환전을 했어요 환전 팁 국제선 2층에서 부산은행 환전을 하실 수가 있어요. 저희는 미리 환전 신청을 했고 당일에는 수령만 하면 됐어요. 저희 패키지는 추가금액은 달러로 지급하는 형태였어요. 패키지는 거의 모든 가이드 비용우리 패키지는 50달러과 선택옵션 등 추가 비용이 들어간답니다.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 패키지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1인당 30만원 정도 달러로 환전하였어요거의 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