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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돼지고기를 구워보자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돼지고기를 구워보자

통삼겹살을 구입해서 구워 보고 싶었지만 기름기가 걱정되서 수육용 앞다리살 덩어리로 된 걸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수육용 앞다리살을 한 덩어리 구입했다. 무게는 약 800g정도 되는 양입니다. 앞다리살이라 비계 부분이 조금 도톰하게 있어서 가위로 비계 부분은 잘라내기로 했다. 비계 부분을 제거한 고기는 키친타월로 꼭꼭 눌러서 핏물을 제거했다. 사 올 때 마트에서 일회용 용맹 아래에 핏물 흡수제를 깔아서 포장 해 주었기에 그 상태로 냉장고에서 하루를 더 있었고 그 뒤에 꺼내어 손질 후 키친타월로 핏물을 눌러 한번더 제거했다.

핏물을 제거 한 후에 고기의 앞 뒤로 깊게 사선으로 칼집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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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장점 정리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장점 정리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팬에 굽는 것보다. 편하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그냥 넣어두고 30분 정도 있으면 조리가 끝나기 때문에 요리 과정에 딱히 신경 쓸 것이 없습니다.는 것이죠.

담백한 맛을 좀 더 극대화시킬 수 있어서 좋지만 삼겹살보다는 오히려 목살이 추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굳이 삼겹살을 에어프라이어에 할 필요는 없습니다.고 고민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요리 시작

냉동실에 꽁꽁 얼려져 있던 조미료 껍데기를 해동시켜준다음 조리해야 하는데요.뜨거운 물에 봉지채로 넣어두고 23분 정도놔두어 해동을 하던지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서 해동하면 됩니다. 실제 조리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160도에서 8분간 조리해도 되는데요.저는 프라이팬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왠지이게 더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먼저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좋아하는통마늘 하고 대파를 볶은 다음 따로 빼두었어요 마늘과 대파 향이 남아 있는 기름 위에 조미료 벌진 삼겹살 두 덩이를 올렸습니다.

안주야 조미료 벌집 껍데기는 이미 먹을 수 있게조리가 다. 되어 있다고 해서 그냥따뜻하게 익혀주는 느낌으로 중불에서 2분간조리하면 됩니다. 조리할 때는 꼭 약불이나 중불에서 해야 해요.안 그러면 양념이 많이 튀어서 벽이고 옷이고 난리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