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청소 및 침대 매트리스 청소

에어컨 청소 및 침대 매트리스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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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청소 신청 방법

에어컨 세척은 일반 세척과 전문세척으로 나뉘는데 일반세척은 서비스 엔지니어가 방문해서 친환경 세척용 스프레이를 사용해 세척하는 것으로 제품 사용에 불편함이 있을 경우 상품을 점검하고 조치하는 경우에 실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성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의 점검을 먼저 받는 것을 권장하고 전문세척이 필요한 경우 별도 소개를 한다고 합니다.

전문세척은 전문 청소 엔지니어가 전문 청소 장비를 사용해 하는 것으로 제품 사용에 불편함이 없을 경우 실시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실제로 찬 바람이 이전 같지 않아서 냉매 점검 부탁 드렸더니 냉매가 새는 것 같으면 먼저 서비스를 받고 세척을 해야 하므로 전문 청소 진행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주변 환경 세팅

사실 이걸 먼저 했었어야 했는데, 에어컨 본체 커버를 제외된 나서야 커버링 테이프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붙여야 하나 생각을 좀 했는데, 동영상을 봐도 제각각이길래 그냥 근처에 물이 튀지 않게 해야합니다. 는 목적에 맞게 제한 없이 붙였습니다. 커버링 테이프는 접착이 잘되는 편인데, 다행스럽게 떼어낼때도 잘 떨어집니다.

보통 업체를 부르면 여기까지 세팅한 후로 소독제를 뿌리고 고압분사를 하시더라구요. 물론 물통받이를 놓고 떨어지는 물이 아래로 모이게 깔데기 역할을 하는 방수포 같은 걸 덮어주긴 합니다.

어쨌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속에 돌아가는 송풍팬까지 뜯어낼 생각이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고생길이 시작되었습니다.

상하 송풍 날개 분해

좌우 모터의 커넥터를 빼줍니다. 커넥터를 뺀 후 물받이에 고정되어 있는 케이블을 분해해 줍니다. 모터에 좌우 구분을 위해 모터에 표시를 해줍니다. 모터에 표시를 해 준 후 모터에 고정된 나사를 풀어 양쪽 모터를 빼줍니다. 그리고 상하 송풍 날개를 살짝살짝 굽히면서 양 쪽과 중앙에 연결부위에서 빼주면 상하 송풍 날개가 쉽게 분해됩니다. 분해된 송풍 날개 내측을 자세하게 보시면 먼지인지 곰팡이 인지 제법 많이 끼어 있습니다.

청소 전 vs 후 비교

맨 왼쪽 사진은 에어컨을 분해 후 청소 전의 팬 모습입니다. 검은색이 곰팡이입니다. 여태까지 곰팡이 공기를 마신 것 같습니다. 중간 사진은 청소 후 에어컨 모습인데 청소 전에는 아래 조그만 구멍사이로 까만 것곰팡이이 보였었습니다. 분해하고 세척하러 바로 욕실로 가져가셔서 청소 전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이젠 깨끗해진 모습입니다. 맨 오른쪽 사진은 청소 후 에어컨 팬의 모습입니다. 팬의 색이 검은색에서 투명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세척하는 것은 팬도 하나하나 다. 분해해서 세척합니다.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고 셀프로 했으면 겉만 닦였을 것 같습니다. 에어컨 바람도 기분 탓인지 전에 보다. 더 시원해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세척만 해도 에어컨 바람이 시원해진다고 합니다.

물받이와 좌우 송풍 날개 분해

물받이와 좌우 송풍 날개 모듈이 분해가 제일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도 더 상세하게 적어 뒀습니다. 리모컨 패널 덮개를 사진과 같이 엄지 손가락으로 지지하면서 검지로 당겨주면 분리됩니다. 우측이 먼저 분리되고 좌측은 좀 더 힘을 줘서 당겨 주면 빠집니다. 리모컨 패널의 커넥터 두 개를 분리해줍니다. 좌우 송풍날개 고정판에 연결된 부분을 빼줍니다. 지금 중요합니다. 드레인 호스를 분리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합니다.

잘못하면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나사 먼저 풀고 고정지그 쇠로된 걸 나사가 있던 방향으로 힘을 줘서 당겨 빼야 합니다. 호스가 빠지고 물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부품이라 꽤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나사구멍에 드라이버를 넣고 당겨서 뺍니다. 그 후 드레인 호스를 당겨서 빼줍니다.

01039227929

용인에어컨청소,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