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임성근 양배추오이절임 양배추무침 만드는법
이왕 한 번 사는 인생 조금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훈련 하면서 살면 좋잖아요? 아티초크는 어떤 채소인지,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방안으로 요리하고 먹을 수 있는지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이게 채소인지, 식물인지 모르게 특이하게 생긴 아티초크는 국화과에 속한 다년생 식용 식물이라고 합니다. 꽃받침과 밑동, 줄기까지 먹을 수 있고 이탈리아에서 많이 애용한다고 합니다. 스페인에서는 장수의 비결로 꼽기도 합니다. 서양의 불로초라 불리기도 한다네요. 이렇게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서양에서는 대표적 채소특히 지중해식 요리로 쓰이기도 합니다.
솔방울처럼 생긴 포엽이 벌어지면 너무 익은 상태이므로, 꽃봉오리 형태일 때가 먹기에 적절하다고 합니다.
아티초크 샐러드
아무리 봐도 낯설고 어떠한 방안으로 할 지 모르겠다, 난감합니다. 싶을 때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익혀서 먹을 때 흐르는 물에 깔끔하게 씻은 아티초크를 소금을 조금 넣고 끓인 물에 넣고 30분 정도 익힙니다. 줄기에서 잎 부분이 쉽게 떨어지면 건져내 찬물아니면 얼음물에 식힙니다. 좋은 크기로 떼어가져오거나 조각을 내서 샐러드의 가니쉬로 활용하면 됩니다. 생으로 먹을 때 다른 샐러드 재료와 똑같이 생각하면 됩니다.
얇게 채를 쳐서 섭취하여도 좋습니다. 여러 채소와 아티초크를 소스와 함께 버무려서 먹으면 됩니다. 소스는 가볍게 올리브 오일, 발사믹 식초, 레몬즙, 설탕과 후추 정도면 적당합니다. [구워서 먹을 때] 아티초크 위에 소금, 후추를 뿌려 간을 합니다. 더욱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버터 한 조각을 올립니다. 그대로 오븐에 굽습니다.
가니쉬로 활용하는 아티초크
특별한 요리 방법이랄 게 없지만, 아티초크는 가니쉬로 먹을 때 가장 쉽고 맛있지 않나 싶습니다. 파프리카와 비슷한 재료다. 생각하면 더욱 편한데요, 스테이크를 굽거나 생선을 구울 때 한 켠에 구워 가니쉬로 즐기면 됩니다. 알고보시면 별 것 없죠? 여러 요리 방법도 중요하지만 손질이 더욱 중요한 아티초크입니다. 조리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통조림으로 나온 것도 있으니 먼저 먹어본 후에 천천히 즐기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초절임으로도 즐기는 것 같더군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여기까지 ”아티초크 효능, 요리법” 포스팅이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