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조건, 수급기간과 급여액, 계산기등 빠르게 알아봅시다

실업 수당 조건, 수급기간과 급여액, 계산기등 빠르게 알아봅시다

정보스토리 이번 포스팅은 실업급여에 대하여 알아볼 텐데요. 실업급여에 대한 여러가지 진실이 있지만 올바르게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실업 수당 조건과 계산, 그리고 부정수급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의 조건에는 실업사유 가 가장 가치있게 작용합니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산재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에서 일정기간 근무를 합니다. 운영 측면 해고, 권고사직, 계약만료, 정년퇴직 등 불가피한 사유로 직장을 그만둔 상태여야 하는데요. 전직, 자영업, 학업등으로 자신의 자체적으로 회사를 나온 경우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비직접 자율적으로 퇴직

계약 종료일 만료 등 비직접 자율적으로 퇴직하게 된 경우에 실업 수당 수급자격이 인정됩니다. 자기 사정으로 퇴사하는 경우에는 원리적으로 실업 수당 수급자격이 인정되지 않으나, 부득정 사정으로 퇴직하여 정당한 이직사유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수급자격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 주요 정당한 이직사유① 이직일 전 1년 이내에 2개월 이상 사업주가 일방적으로 보수,계약 종료일 등 계약조건에 준하는 내용에 대하여 계약 당시 조건보다.

실업 수당 착오로 인한 실수를 피하는 방법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 실수를 피하기 위해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구체적인 실업 수당 계산을 위해 실업 수당 계산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자신의 개인 정보와 근로 이력을 올바르게 입력해야 합니다. 셋째, 신청 절차와 기한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런 주의사항들을 지키면 실수를 피하고 순조롭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구직급여액 및 수급기간

구직급여액은 실직 전 평균 임금의 60를 받을 수 있고, 고용보험 가입기간과 나이에 따라 최대 270일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세세하게 알아볼게요 2023년 실업급여금액은 상한액 1일 66,000원이며, 하한핵은 61,568원입니다. 실직 전 평균임금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상한액을 넘을 수 없고, 낮다고 해도 하한액까지는 받을 수 있습니다. 두 차례 수급기간인데요, 수급기간이란 실업을 하고 나서 재취업을 할 때까지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수급기간은 퇴직 다음날로부터 12개월까지이며, 수급기간 내 소정급여일수를 한도로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며칠 동안 받을 수 있는지는 퇴직 당시 만 나이와 고용보험 가입기간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2024 실업 수당 요건 및 수급기간

실업 수당 중 구직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실직 전 회사에서 180일 이상 근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직접 자율적으로 이직하게 된 경우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발적 퇴사의 경우에도 경우에 따라서 신청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업 수당 중 구직급여에 대해서는 퇴직하신 다음날 바로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퇴직하고 다음날부터 12개월 경과 시에는 소정의 급여일수가 남아 있어도 구직 급여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실업급여를 신청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취업을 하게 되면 날짜가 남아 있어도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일용직 근로자로 신청하시는 분들은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전 1개월에서 10일 미만 일하신 경우 실업 수당 신청이 가능합니다.

실업 수당 부정수급

실업 수당 신청 시 작성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부정수급에 해당되어 추가징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고, 고용보험법에 따라 형사처벌을1년 이하의 징역 아니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 수당 지급기간 중 단기간이라도 취업하여 소득액이 발생되는 경우 고용센터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부정수급에 해당되어 추가징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실업급여를 받고 있음에 구직자를 위한 제도인만큼 적극적으로 구직을 하고 있다는 증명을 해야 합니다. 만약 이런 사실이 허위로 발각되거나 형식적으로 신고했을 경우 부정수급이 되며 실업 수당 미지급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실업급여받는 중 소득액이 발생한다면 신고해야 하며 그러한 취업의 범위는 60시간 이상으로 근로를 하며 실업급여일액 이상소득을 받는 것에 해당합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밝히지 않으면 실업 수당 지급 중지는 물론 받은 급액의 2배를 추가 징수하여 형사고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산재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후 구직급여를 받으려면 실업신고를 해야 하며 실업 수당 신청을 위해서는 고용보험홈페이지나 자신의 거주지 관할하는 고용센터에서 수급자격 지원자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