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가입 시 꼭 피해야 할 5가지

실비보험 가입 시 꼭 피해야 할 5가지

목감기가 심해져서 몸살기운까지 생겼습니다. 이비인후과에 가니 수액을 권하는데, 비급여 항목이다보니 실비 보험이 있냐고 묻는다. 메리츠 1세대 실비보험이 있었기에 나는 걱정없이 영양제와 비타민제를 맞고 10만원 가량을 실비 청구를 했는데, 메리츠에서 연락이 와서는 이번에는 해주는데 다음부터는 수액은 혈액검사로 비타민 수치와, 단백질 수치가 기준치 이하임을 증명해야 실비 청구가 된다고 합니다. 아니 이전에도 당연히 실비청구를 했는데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말이야? 싶어서 한참을 보험사 직원과 싸웠다.

결국 받기는 했는데 영양제와 비타민제 같은 수액은 실비가 안되는 것인가?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알아보고, 열심히 공부를 했기에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록에 남긴다.

금감원 입장

기본적으로 실비 보험은 비급여 항목에서 의료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를 대반면에 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처럼 건강보험이 잘되어있는 나라에서 급여항목만 치료받을 생각이면 치료비가 얼마나오지도 않는데, 왜 매달 보험료 내겠는가. 당연히 실비보험은 과다청구를 하려는 일부 사람들이 아니면 치료목적에 한해서 수액 등에 대하여 실비 보상을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보험사에서는 식약처 기준 등을 들먹이면서 의사의 소견이 있어도 지급하지 않으려하는 것이 현 상황이고, 그러니까 연관 판례와 금감원 등의 입장을 알아두면 보상과와 통화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청구정보 입력

청구유형에 따른 정보를 해당사항에 입력을 진행해야 합니다. 3가지 유형을 통해 질병, 상해, 교통상해 중 어떤 생각에 해당되는지 청구유형을 입력합니다. 사고일자의 경우, 질환 최초 진료직선 기입 상해 수상을 입은 날짜 교통상해 사고일자교통사고 사실확인원을 통해 확인 진단 및 청구내용을 단순하게 기입합니다. 예감기, 진단을 받았다면 진단서상의 진단내용등 안내받을 이메일이나 연락처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중복보장 불가능

실비보험은 중복보장이 불가능합니다. 실비보험을 여러 개 가입한다고 해도 실제 병원의료비를 실비 형태로 보장해 주는 것은 비례보장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전에 가입한 실비보험이 있다면야 중복되는 보장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5년마다. 보험사가 정한 절차에 따라 재가입이 가능하며, 계약자가 재가입을 원하면 보험사가 병력 등을 이유로 가입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진료비에 비해 약제비가 소액인 경우가 많으므로 진료비 보장한도가 높은 것이 좋습니다.

금감원 입장

보험과 관련한 소비자 분쟁의 한 축을 담당하는 금감원의 경우 21년 4월 27일자에 영양제 수액과 관련한 보도설명데이터를 내서 해당기관의 입장을 피력한 바가있습니다. 보험사에서 치료목적에 부합할 때만 지급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금감원에서 지급권고를 했다는 머니투데이의 오보를 바로잡으면서 금감원의 영양제 실비와 연관된 원칙을 밝힌 것입니다. 해당 보도자료에서 금감원은 실손의료보험에서 상해, 질환 등의 치료목적에 의한 영양제는 보상됨을 분명히 밝히고 있으며, 이같은 경우애 치료목적 부합 여부는 단순히 식약처 허가내용만으로 판단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나 약제의 효과 의사의 소견 등을 토대로 종합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으며 법원역시 비슷하게 판단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즉 식약처 허가내용만으로 치료목적 부합을 판단하는 보험사의 약관해석이 잘못된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보험약관상에 보험자에게 유리하게 되어있고, 실제로는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경우라도 사실 보험대처는 결국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대응을 어떠한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있습니다. 아래에는 직접 요새 실비를 청구하며 공부하여 알게된 대응방법에 대하여 기록에 남긴다. 1.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아주세요. 보상과 직원과 감정적으로 다투어봤자 이득이 없습니다.. 언성을 높이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지말고, 논리적 근거를 들어서 대응해야만 되는 것이 기초 기조임을 이해하자. 우리의 목적은 보상과 직원과 싸우는 것 자체가 아니라 내 정당한 권리의 보상을 받아내는 것입니다.

2. 같은 약관으로 이전에도 지급하였음을 고지하고 지급을 요청하자 2009년에 가입한 1세대 보험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입을 한지 옛날의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약관으로 수액이나 영양제 등을 처방받고 실비 보상을 받은 기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