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신세계본점,신세계면세점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본점,신세계면세점

죽전역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다녀왔다. 한달 전에 갔었을 때는 지하 식품관이 리모델링 중이라서 볼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에 가니 절반 이상이 오픈. 그 중 이흥용과자점이 있길래 한번 구경해보았습니다. 2013년이었나 부산 갔을 때 꽤나 괜찮은 빵집이라 생각했는데 그 때는 매장이 3개였지만, 지금은 부산에도 매장이 더 많이 늘어난데다가 이제는 서울에도 진출. 그리고 경기도까지 56명 정도 되는 주방직원들이 열심히 빵을 만들고 있었어요.

뭘 하는지 전부 보이는 오픈 부엌 비스킷팥빵이라는게 진열되어있지 않았는데 이런저런 빵을 구경하고 있는 사이 직원 한 분이 카트에 빵을 잔뜩 싣고 나와서 진열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더현대 서울 식품관 식당가 분석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에는 테일러 커피, 카페 레이어드, 에그 슬럿, 카멜 커피, 태극당, 공차, 베즐리, 폴 앤 폴리나, 리치먼드 과자점, 통인 스위트, 금옥당, 오설록, 데이비드 베이글샐러드, 파리크라상, 라그릴리아, 효뜨, 마츠노 하나, 더샤퀴 테리아, 본가 초밥, 유방녕, 브뤼 서리 서교, 서울 만두, 까폼, 동방미인 등 여러가지 매장이 입점되어있었는데 이중 맛집으로 저명한 몇 개를 설명에 넣어볼까 합니다.

그 외에 지하 2층과 지상 5층, 6층의 맛집도 소개해볼까 합니다.

현대 식품관 어플

나는 카멜 커피를 가기 위해서 현대 식품관 어플을 찾았습니다. 어플을 보시면 웨이팅 및 식당가 예약 가능한데 전부 예약이 가능한 건 아니고 드문드문 예약이 가능한듯합니다. 조금 저명한 가게들은 거의 모든 예약이 불가능하고 웨이팅을 해야 하며 현재 대기인원과 웨이팅 인원수를 나타내는데 평일 오후 12시를 조금 넘어서 간듯한 시간인데 카펠 커피의 웨이팅 30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300명이 넘어가면 1시간2시간 사이인 듯합니다.

주말에는 더 박 터지게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하니 이건 식사가 아니고 놀이공원과도 비슷한듯하다 특히나 점심시간에 제때 맞춰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백화점에 들어가자마자 키호스크에서 웨이팅 번호표를 뽑아두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식사를 제시간에 하기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더현대 서울 맛집.

수티sooty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가장 긴 대기 시간을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수티sooty 서울에 저명한 고깃집 몽탄, 뜨락, 금돼지 식당 콜라보의 BBQ 브랜드입니다. 여기는 고퀄리티의 좋은 고기를 구매할 수도 있지만 매장에서 구워주는 메뉴를 맛볼 수 도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정육식당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는 2 가지 있었는데 그중 수티 비프스테이크가 인기 있으며 해당 메뉴는 저온에서 30시간 조리해 부드럽고 적색의 유즙 가득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테이크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로스트 치킨으로 한 마리를 통째로 시즈닝 한 뒤 오랜 시간 일정한 온도로 구워낸 메뉴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알맞은 살코기가 들어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면세점

일제강점기, 1930년 미츠코시 백화점 경성점이며, 1945년 8.15 광복 후에는 동화 백화점이기도 하였으며, 1950년 6.25 전쟁 때는 미군 PX로 활용되기도 하였으며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 사이에 위치한 지금의 명동본점 자리로, 현존하는 국내 백화점 중 가장 옛날의 건물입니다. 국내의 휴전 후 관재청 관할이었으며, 조선방직에 민간불하되어 독립법인이 돼었으며, 동방생명을 거쳐 1963년에는 삼성그룹에 인수되어 신세계백화점으로 개칭하였고, 국내 최초의 백화점이며, 국내 최초로 바겐세일을 열었으며, 최초로 아르바이트제를 실시했으며, 신용카드도 처음으로 발급한 곳입니다.

삼성에서 독립하게 되며, 2000년부터는 로고를 적색의 꽃무늬로 바꾸었습니다. 우리나라 백화점 업계 2위인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신관 지하 1층이 회현역과 지하보도로 부착되어 있어 손쉽게 접근가능한 곳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