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량한 배추 보관법 오래도록 신선량한 상태로 이어서하는 방법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김치를 만드는 작업인 김장은 가정에서는 매년마다. 하게 되는 연중행사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거의 모든 아파트에 지내면서 1인 가구가 많아 완전한 김치를 사 먹거나 이미 소금에 절여져 오는 절임 배추를 사서 김장을 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절임배추 구입 시 물 빼는 시간과 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절임배추는 김장하 시기 거의 모든 12시간 전쯤부터 물을 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장시간이나 하루를 넘겨 오랜 시간 물을 빼셔도 갈변현상이 일어나 김장을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여러 번 잘 헹궈서 배송되기 때문에 추가로 헹굴 시 김치가 무르게 되므로 헹굴 필요가 없습니다.
배추 고르는 법
어두운 녹색을 띠는 겉잎으로 쌓여있고 반으로 갈랐을 때 속잎이 노란 것이 좋은 배추입니다. 뿌리는 작고 뿌리의 주변이 견고한 것이 좋으며 줄기가 두껍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배추를 들어 양손으로 눌러보았을 때 견고한 것으로 고르고, 뿌리에 검은 테가 있다면 피해야 합니다. 배추 한 통의 무게는 34kg 정도가 적당하며 무게가 덜 나가거나 크기에 비해 편한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잘려있는 배추는 단면이 하얗고 속이 꽉 찬 것으로 고르도록 합니다.
배추를 손질할 땐 밑동을 잘라내고 겉잎을 두어 장 떼어낸 후 사용하고, 24 등분하여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흔들어 씻어서 사용합니다. 푸른빛이 도는 겉잎이 비타민C가 풍부하여 김치나 국에 사용하면 좋고, 시래기로 만들면 보관성도 좋아집니다.
맛없는 배추 처리는 어떻게.?
배추로 해독주스를 만들어 보세요. 배추, 사과, 당근을 함께 갈아 건강한 해독주스를 만들 수 있어요. 이런 주스는 몸속 독소를 제거하고 소화를 돕는 데 탁월해요.배추 피클을 만들어 피자나 치킨과 함께 즐겨보세요. 간단한 식초, 설탕, 소금으로 만든 배추 피클은 고기 요리의 느끼함을 중화시켜 줘요.체중감량 중이라면, 배추로 만든 롤이나 랩에 닭가슴살이나 삶은 보쌈을 넣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 이색 체중감량 식사로 배부르면서도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오늘도 제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는 또 다른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