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무좀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발 무좀 무좀과 습진 차이

손 무좀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발 무좀 무좀과 습진 차이

주부 습진은 손과 손가락에 영향을 미치는 습진 유형입니다. 손을 자주 물에 담그거나 독한 세제나 청소용품을 만지는 주부나 청소업, 의료업종 종사자들 사이에서 흔히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주부습진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현상은 습진으로 볼 수 있으며 건조해서 각질이 일어나거나 붉은 반점을 동반합니다. 손가락 끝의 피부 표면이 벗겨지고 갈라지며 틈이 건조해 보이며 손가락특히 손가락 끝 쪽이 손바닥보다.

더 많이 발생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가려움증, 물집, 심하면 고름이 생기고 따끔따끔한 고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부습진 증상의 상태가 악화되면 고통이 더 심해지고 분리된 틈에서 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 손등, 손목으로 퍼져 2차 감염 등 합병증을 일으켜 치료에 큰 어려움을 줍니다.

손 습진 치료법, 연고

손 습진 치료법을 위해 처방되는 연고로는 비판텐비 스테로이드, 노바손, 에스트로반, 디푸코 등 여러 연고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피부연고는 스테로이드 제재로 지속해서 장기간 사용시 부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연고 처방시에는 사용자 연령, 환경 등에 따라 전문가와 상의 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처가 회복되고 나면 사용을 멈추어 혹시 모를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조심해야 합니다.

손 습진 연고 사용시에는 최대한 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설거지나 요리를 하실 때는 고무장갑이나 일회용 비닐장갑을 사용하시면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손무좀과 발무좀의 차이

손무좀과 발무좀은 모두 피부 사상균진균에 의해 일어나는 감염성 피부질환입니다. 감염된 환자 몸에서 떨어져 나온 각질이 목욕탕, 수영장 등에서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감염된 손 및 발톱에 직접 접촉하여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발무좀은 발가락 사이, 발바닥, 발톱 등 발의 일부에 일어나는 반면 손무좀은 손가락 사이, 손바닥, 손톱 등 손의 일부에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 두 질환은 증상이 비슷하여 혼동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의사는 환자의 증상을 정밀하게 검사하여 진단합니다. 이를 토대로,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하고 환자의 상황을 관리합니다. 또한, 예방을 위해 손과 발의 깨끗함을 유지하고, 공공장소에서의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습진 증상 관리하기

습진 증상 관리에는 방지 조치와 치료 방법의 조합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증상 완화에 유익한 몇 가지 방법입니다. 자극 요인 피하기 습진 증상을 악화시키는 유발 요인을 파악하고 피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는 특정 뷰티관리 제품, 알레르겐 혹은 환경적 요인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수분 공급하기 무향 보습제를 주기적으로 사용하여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시기 바랍니다. 부드러운 클렌징 순한 저자극성 클렌저를 사용하고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는 뜨거운 물 샤워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국소 치료 일반의약품 혹은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크림과 연고는 염증과 가려움증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부습진 방지 항히스타민제

항히스타민제는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피부의 염증을 줄이기 위해 경구로 복용할 수 있는 약물입니다. 그들은 알레르겐이나 자극제에 대한 반응으로 방출되는 화학 물질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차단함으로써 작용합니다. 세티리진, 로라타딘, 펙소페나딘과 같은 항히스타민제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주부 습진의 증상을 관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부습진 치료법 세제사용을 최소화하기

바로 제일 필요한 주부습진 치료법입니다. 세제사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안에 면장갑을 착용 후 고무장갑을 사용합니다. 세제와 물이 손에 닿지 않게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업주부라면 손에 세제를 안 묻힐 수가 없는데요 이럴 경우 식기세척기 사용을 권장합니다. 주부습진 증상이 심한 분은 한동안 물을 손에 묻히지 않겠다는 생각부터 갖고 식기세척기로 설거지를 대신해 보시길 바랍니다.

세제사용은 물론 손이 물접촉이 줄어드니 저절로 주부습진도 좋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보습제를 바르고 약을 먹어도 늘 세제를 사용하고 물에 손이 자주 노출되면 주부습진 증상은 지속적으로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주부습진을 빠르게 완치하려면 손에 세제접촉부터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