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평가사 vs 손해사정사, 비슷해 보이지만 다르다고요

손해평가사 vs 손해사정사, 비슷해 보이지만 다르다고요

손해평가사와 손해사정사, 요새 많은 분들이 응시하는 자격증이라고 들었는데 이름만 들었을 땐 비슷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감이 잘 안오실 수 있습니다. 이름은 비슷한 손해평가사와 손해사정사, 과연 얼마나 어떠한 방식으로 다른지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손해평가사 난이도

손해평가사 난이도, 합격률

1차 합격률 평균 70으로 비교적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하지만 2차 시험 합격률의 경우 1차 합격률에 비해 상당히 낮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어 2차 시험이 난이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고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처럼 연 1회 실시하는 시험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해평가사 1차보다. 2차 시험 난이도에 맞춰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해사정사의 연봉은 경력, 자격, 근무처 등에 따라 다양합니다. 보험 기업 내부에서 일하는 손해사정사는 일반적으로 고정된 연봉과 복리후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독립적으로 일하는 손해사정사는 수수료 형태로 수입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경력과 실적에 따라 수입이 크게 차이날 수 있습니다. 워크넷에서 분석한 2023년 손해사정사의 평균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해평가사 수입 및 근무여건

손해평가사집은 경력, 연령등의 제한이 없고 대부분 프리랜서 형태로 근무하기 때문에 자신이 요구하는 시간에 근로를 배정받아 활동할 수 있다는 굉장히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근로를 배정받아 현장에 나가게 되면, 적게는 20만원 부터 많게는 40만원의 일당이 책정되며, 1년중 3분의 1일인 100일 정도만 근무해도 3,000만원의 연봉이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회계사나 세무 전문가 조차도 영업으로 일거리를 따는것과는 달리, 손해평가사집은 국가 정책보험 특성상 협회에 등록이되어 근로를 배당받아 공평하게 업부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노후대비나 은퇴 후 워라밸을 지키면서 근무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손해사정사는 자동차보험, 화재보험, 생명보험, 해상보험 등 각종 민영보험회사와 손해사정법인체에 취업하거나 고용손해사정사로서 경력을 쌓은 후 개인사무소를 개업할 수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도 일반 법인체나 개인사무소에 사건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고 손해사정일은 필요한 업무이므로 손해사정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입사하는 데 아주 유리합니다. 한편 개업을 하는 경우 작업량이나 은퇴시기를 자신이 결정할 수 있기에 고용된 손해사정사에 비해 비교적 퇴직연령을 넘어서까지 활동할 수 있으며 법인을 만들려면 2인 이상의 손해사정사가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손해사정사 1명당 최대 5명의 손해사정 보조인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손해사정사는 자료수집 및 분석을 위해 사무실에서 일을 하기도 하지만 사고현장에 방문하여 탐구출하는 경우가 많고, 피해자를 만나기 위해 병원 등 외부출장도 잦은 편입니다.

손해평가사의 합격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손해평가사 현실은 시험 등이 시스템적으로 미흡하다고 하오니 절대적인 난이도가 아닌 참고하는 지표로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손해평가사의 전망은 현실적으로 상단의 내용들을 종합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려운 시험체계에 비해 많지 않은 업무량과 급여 등으로 아직까지는 확실하지 않은 자격증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예로,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초기에는 아무나 딸 수 있을 정도로 쉽다고 하고, 업무도 굉장히 불안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답은 바로 이런 부분에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연봉

가장 관심이 가는 손해평가사집은 일당으로 조금씩 다르지만 25만원에서 40만 원 사이로 받습니다. 그러면 대충 연봉이 계산이 되는데요. 손해평가사의 연봉은 2500만 원에서 3500만 원 정도입니다. 월로 따지면 200만 원에서 300만 원 사이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금액이 청년층에서 하려면 조금 적은 금액일 수도 있지만 많게들도전하시는 중년층 이상 분들에게는 알맞은 금액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손해평가사의 엽무, 시험, 연봉 등에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뭔가 늦었구나, 할 일이 없구나 생각하기 전에 도전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오늘 당장 조회해보고 준비를 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손해평가사의 연봉은 하기 나름이지만 50대 이상 분들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삶의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