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방법(5분이면 신청 완료)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방법(5분이면 신청 완료)

소상공인 방역 지원금은 최근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들의 빠른 손해 지원과 방역 지원을 위한 것으로 12월 27일부터 약 320만 개 업체에 대하여 100만 원씩 총 3조 2천억 원 규모로 지급됩니다. 특히 방역 조치가 진행된 후 지급되었던 지난 4 차례의 재난지원금과는 달리 이번 방역 지원금은 방역조치 강화 기간 중에 지급을 시작함에 따라 즉각적인 손해 회복과 방역 활동을 한꺼번에 지원합니다. 또한 이번 방역 지원금은 손실 보상금과 별개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소상공인 방역 신청 대상 및 방법에 대하여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별 지급시기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소상공인들은 사실은 지급시기부터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대상별로 신청 및 지급시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12월 27일부터 신청 및 지급이 시작된다고 하니까 그 때부터 모두 다. 신청이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최우선으로 내가 어느 대상에 속하는지에 대하여 파악을 하셔야 되겠습니다.

1차적으로 지금 영업시간 제한조치를 받고 이행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인 피해가 가장 크기 때문에 먼저 신청하고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사항은 내 사업체의 자료가 정부 DB에 들어가 있는 사업체부터 지원이 된다는 점입니다. 다른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하지 않고 정부가 간편하고 빠르게 지급을 할 수 있다고 해서 그러합니다.

방역물품지원금 지급

방역패스를 경영하는 소상공인들의 부담 완화를 위하여 지자체와 협력하여 빠르면 12월 29일 수요일부터 방역상품 구입 비용을 최대 10만원씩 지원합니다. 12월 29일 통합 공고 및 별도 포털 등을 통해 상세 안내될 예정입니다.

방역패스가 해당되는 식당·카페, 피시방, 스터디카페 등의 소상공인은 큐알(QR)코드 확인 단말기, 체온 측정기, 칸막이 등 방역상품 구입비용을 최대 10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 시기

중소벤처기업부는 손실 보상과 희망회복자금 데이터베이스 등을 활용하여 75만여 개사의 영업시간 제한 사업체를 사전에 선별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70만 1700개사에 대하여 12월 27일부터 1차 지급을 시작합니다. 1차 지급되는 사업체들은 식당 카페 약 59만 개사 노래연습장 약 2만 4천 개 pc방 약 5800개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자체의 시설 확인이나 공동대표자 위임장 등 확인이 필요한 영업제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내년 1월 중 추가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매번 1월 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시설은 아니지만 버팀목 자금 플러스 혹은 희망회복 자금을 받으신 적이 있는 약 180만 개에서 200만 개 소상공인들에게는 방역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지금까지 4차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며 축적된 신청지급 시스템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여러번 해 보셔서 아실 수 있겠지만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금을 신청하고 지급을 받게 됩니다. 이번 1차 지급 대상에 포함된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 약 70만개 사업체에게 12월 27일 월요일 9시부터 안내문자 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은 누리집에서 에서 12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가능합니다.

본인인증을 위해 본인 명의 핸드폰 혹은 공동인증서법인은 법인명의 공동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온라인 신청 절차는 아래와 같은 절차로 진행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시기

현재 집행 중인 손실보상희망회복자금 데이터베이스DB 업체 명단을 활용하여 12월 27일 월요일부터 방역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의 75만개사 중에서 70만개사에 별도 증빙 없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안내문자를 받고 신청한 소상공인에게 당일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그 밖에 매출이 감소한 일반 사업체에 대해서는 버팀목플러스, 희망회복자금 기 수급자부터 내년 1월 6일부터 빠르게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는 과세자료가 확보되는 내년 1월 중순부터 매출감소 여부를 확인하여 순차적으로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수익 감소 기준도 여러가지 방식으로 광범위하게 인정될 방침입니다.

코로나 특별융자지원금 신청

이와 함께 코로나 특별특융자 자금 약 12조 원을 공급합니다. 여행업 등 손실 보상 제외 업종에 대하여 11월 29일부터 시작된 1 초저리 일상회복 특별융자 2조 원 지원이 이뤄집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손해 소상공인 100만 개사에 대하여 1에서 1.5 초저금리로 지희망하는 희망대출 플러스 자금도 내년 1월 3일부터 약 10조 원 규모로 신규 공급할 계획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