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종류 천일염 20kg 간수빼기 유통기한 보관방법 알아보기

소금 종류 천일염 20kg 간수빼기 유통기한 보관방법 알아보기

by. 쿵쿵씨 후쿠시마 오염수의 방류 일자가 다가오면서 천일염 가격이 폭등하고 소금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간수 뺀 천일염은 더욱 귀해지고 비싸서 직접 간수를 빼서 사용하시려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소금값이 더 오를 수도 있고, 천일염은 오래될수록 비싸지고, 고급진 맛이 나니 큰 용량을 구매하여 간수를 빼서 두고두고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간수를 빼야 쓴맛이 없어지고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만들수 있으니 번거롭더라고 꼭 간수를 빼야 하는데요. 그럼 천일염 간수 빼는 방법과 보관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천일염 간수 빼는 법

후쿠시마 방류로 인해 간수 빼는 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천일염 간수를 빼는 것은 천일염과 물의 비율 조절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천일염의 간수를 빼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천일염 간수 제거 법1. 천일염과 물의 비율을 정해줍니다. 일반적으로 천일염 1kg당 물 4리터 정도의 비율이 적절합니다. 하지만 희망하는 간의 농도에 따라 이 비율은 약간 조절될 수 있습니다. 2. 먼저 천일염을 넓고 깊은 대야, 큰 냄비 야 포트에 넣어줍니다.

3. 물을 천일염에 부어줍니다. 물의 온도는 냉수가 좋습니다4. 천일염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저어줍니다. 소금이 완전히 녹으면 간수가 천일염과 섞인 상태가 됩니다5. 간수를 빼고자 하는 음식에 천일염물을 사용합니다.

유통기한에 대한 주의사항

천일염의 유통기한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바르게 보관하지 않으면 변질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해 보관해야 합니다. 유지 장소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이 가장 적합합니다.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냉동실에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 딱딱하게 굳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천일염을 보관하면서 유통기한을 신경 쓰지 않고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천일염 외에도 다른 형태의 소금이 있습니다. 꽃소금은 천일염을 거친 후에 정제를 거쳐 제작된 소금으로, 소금의 좋은 성분이 제거되어 있습니다. 맛소금은 정제된 소금에 감칠맛을 내는 성분을 첨가한 것으로, 우리 몸에 좋은 영양성분은 제거되어 있습니다.

소금의 종류

소금의 종류는 크게 천일염, 재제염, 정제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천일염은 바닷물을 바람과 햇빛을 이용하여 수분과 유해 성분을 증발시켜 만든 가공되지 않은 굵은 입자의 소금입니다. 흔히 우리들이 이야기하는 굵은 소금이 천일염인데요. 바닷물을 염전지로 옮겨 약 25일 정도 증발시키면 바닷물 염도가 10배 이상 농축되어 소금 결정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밀대를 사용해 긁어모으면 천일염이 되는 것입니다. 천일염의 특징은 특수한 가공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람과 햇빛만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제작하기 때문에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천일염의 사용 용도로는 요리할 때 쓰기 보다는 장을 담그거나 김장, 생선을 절이는 등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천일염 보관법

천일염의 경우 간수를 제거한 뒤에 항아리에 보관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소금 간수 항아리 가격도 50,000원 이상 하는 거 같네요. 항아리가 없을 경우 포대째 세워 보관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천일염은 건조하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일염은 대기 중의 수분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습한 곳에 보관하실 경우 간수가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천일염 유지 방법

간수를 뺀 천일염은 다음과 같은 방안으로 보관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1. 밀폐 용기에 담기 습기, 공기로 인해 변질되지 않도록 뚜껑이 있는 밀폐 용기에 보관해야 합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는 김치전용통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2. 마른 장소에 유지 습기는 천일염의 품질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마른 장소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3. 직사광선 피하기 습기 외에 햇빛을 주의해야 합니다.

천일염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품질이 저하되며 습기를 더 잘 흡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4. 나누어 보관하기 큰 통에 보관하는 것보다. 적절한 크기의 통에 나누어 보관합니다. 사용할 때마다. 습기, 햇빛에 노출되기 때문에 나누어 보관하는 것이 상태 유지에 좋습니다. 천일염 보관기간간수만 잘 빼면 정해진 보관기간 없이 몇 년을 드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