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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서울숲 카게로우 핫플 성수로 예전한 서울 츠케멘 일인자, 무엇이 달라졌는지 집중 분석

성수동 서울숲 카게로우 핫플 성수로 예전한 서울 츠케멘 일인자, 무엇이 달라졌는지 집중 분석

라지라프의 이름은 라 지라프였네요2층에 위치했는데, 눈에 띄지 않으니지나치지 않게 주의 계단을 오르면 맞이하는 따뜻한 그림가게명에 딱 맞는 기린 그림이네요.앉아있는 새끼 기린을 보니,왠지 마음이 포근해지는 듯. 입구 앞에 야외석도 있네요.빨주노 컬러로 꾸며진 외부라서쌀쌀한 날씨지만 조금 따뜻해진 기분이네요. 내부공간도 너무 산뜻합니다.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장식도 볼 수 있네요.요새 어딜가나 보이는 화려한 장식들.왠지 마음이 몽글몽그해지죠 오픈 주방을 마주하고 바 테이블도 있습니다.

내부에 좌석이 엄청 많진 않지만,좌석이 꽉 찰 정도로 복잡하진 않았습니다. 입구에서 찍어두었던 메뉴판샌드위치 맛집인 만큼, 종류가 다양하네요.베스트 메뉴인 필리 칠리와 세븐틴 타코,토마토 수프와 콤부차 한잔도 주문했습니다.


자가제면, 깔끔한 실내
자가제면, 깔끔한 실내

자가제면, 깔끔한 실내

일요일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아직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픈 준비 중이라 잠시 대기를 합니다. 대기는 테이블링 앱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격 줄 서기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전히 자가제면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양재에 있는 때와는 달리, 이제는 면이 호밀면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하던데, 얼마나 달라졌을지 궁금합니다. 새로 이전한 곳의 인테리어는 조금 더 깔끔해진 모습이었다. 좌석수는 총 15개 정도로 되어 보입니다.

양재에서도 비슷한 숫자의 좌석수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가장 안쪽에는 4명 테이블이 있는 개별 공간도 있었습니다.

메뉴의 변화
메뉴의 변화

메뉴의 변화

양재 토라도라 시절은 상세 메뉴로 교카이츠케멘이 있었고, 한번은 아부리소바나 돈코츠 라멘을 이벤트 형태로 제공하는 날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교카이츠케멘에 마제소바까지 상시 메뉴로 제공합니다. 마제소바는 양재 토라도라 시절의 아부리소바와 같은 메뉴로 이름이 바뀐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돈코츠 라멘도 상시 메뉴로 준비 중이 있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 셀프 오더 시스템입니다. 교카이 츠케멘, 매운 츠케멘, 마제 소바가 메뉴에 있습니다.

주문은 츠케멘 각 1개씩에 차슈 추가와 멘마 추가4개를 선택했다. 양재 토라도라 시절에는 면 추가를 하더라도 무료였는데, 이제는 1,500원이 추가됩니다. 또한, 각 메뉴 가격이 1,000원씩 올랐습니다. 차슈 세트 메뉴가 없어졌고, 차슈 추가는 3,500원입니다.

성수 카게로우 교카이 츠케멘

드디어 나온 구양재 토라도라 신성수 카게로우의 교카이 츠케멘입니다. 역시 모양새는 아주 훌륭합니다. 교카이츠케멘 면 450g 차슈 100g 12,000원 1,500원 3,500원 17,000원 양이 많아 보이는 면과, 츠케 지루. 반숙 달걀 1개, 멘마 2개, 양파와 레몬 슬라이스와 추가한 차슈가 나왔어요. 아래는 구양재 토라도라 시절의 동일한 구성의 교카이 츠케멘입니다. 차슈 세트이며, 면도 대자로 430g.이때는 총 13,000원의 가격이었으니, 체감 가격은 4,000원 인상되었습니다.

달라진 점은 아래와 같다. 몇몇 부분이 다운그레이드 되었고, 그에 따라 가격 인상이 되었다고 봐야겠다.

진솔한 후기

업장을 이전하면 이전의 맛을 놓치는 경우가 늘 있는 것으로 아는데, 여기 카게로우는 이전 토라도라의 맛을 완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우리나라에서 이 정도의 퀄리티의 츠케멘을 제공하는 집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기초 제공되던 몇몇 부분들이 사라지고 유료로 추가를 해야만 한다는 점, 바뀐 차슈도 맛있지만 과거의 2000원 차슈 세트가 더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 등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여전히 맛있고 훌륭한 츠케멘입니다.

하지만, 체감 가격이 높아져 아쉽고, 이제 집에서 멀어져서 아쉽습니다.

아모레 팝업 스토어

체험을 하기위해 어플을 깔고 신청을 합니다. 저 또한 하루전 미리 어플을 깔고 신청을 해두었는데요 예약시간 안에 맞춰서 가니 직원분들께서 상냥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물품 전시공간과 체험공간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테스터 공간까지 갖추어져 외국인 분들한테도 인기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는 체험중 립밤 체험신청을 해서 진행을 했는데 제 얼굴톤과 입술색에 맞춰서 저만의 색깔을 만들어 봤습니다. 하루하루 종일 걸어다녔더니 너무 배가 출출해서 옹근달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베이커리와 디져트를 주로 파는 카페인데요 실외 테라스도 있고 룸으로 된 방도 있고 용이하게 대화를 즐길 수 있는 카페였어요. 비주얼이 너무 귀엽고 앙증맞습니다. 성수동의 느낌을 체험할 수 있는 뷰가 아름답습니다. 여기까지 성수동 하루 여행기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가제면 깔끔한 실내

일요일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메뉴의 변화

양재 토라도라 시절은 상세 메뉴로 교카이츠케멘이 있었고, 한번은 아부리소바나 돈코츠 라멘을 이벤트 형태로 제공하는 날이 있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수 카게로우 교카이

드디어 나온 구양재 토라도라 신성수 카게로우의 교카이 츠케멘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