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테크 무료재무상담 2회차 후기, 절세로 돈버는법 IRP, 연금저축계좌, ISA

서울시 영테크 무료재무상담 2회차 후기, 절세로 돈버는법 IRP, 연금저축계좌, ISA

재테크돈이되는정보 서울시 영테크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4월 1일, 서울시 청년포털에서 영테크 상담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할 때는 간단한 개인 인적사항과 주민등록등본을 파일로 첨부해야 합니다. 미리 등본을 떼어 놓으세요. 4월 4일, 영테크 상담사에게 전화가 왔어요. 영테크 상담에 대한 기본 소개를 해주셨고, 메신저로 안내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메신저로 상담에 필요한 개인 재무상황을 적어 넣는 스프레드시트 파일을 하나 보내주셨습니다.

ISA란?

만 19세 이상 거주자라면 버는 돈이 얼마인지에 중요하지 않게 만들 수 있는 계좌입니다. 1년에 2,000만 원의 돈을 넣을 수 있는데, 납입한도가 이월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올해 100만 원 밖에 돈이 없어서 ISA계좌에 100만 원 밖에 못 넣었다면 내년에는 3900만 원의 돈을 납입할 수 있습니다. 의무 가입기간은 최소 3년이고 최대 5년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ISA에 넣은 돈으로는 예금, RP, 펀드, ETF, 파생결합증권, 상장주식에 직접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IRP, 연금저축계좌와 가장 다른 점입니다. 저는 KB증권에서 소소하게 국내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만약 제가 일반 주식계좌로 배당주에 투자를 해서 1만 원의 배당금을 받았다면 1540원의 배당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연금저축계좌란?

연금저축계좌는 남녀노소, 돈이 많든 적든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계좌에 돈을 넣으면 이 돈으로 펀드, ETF레버리지, 인버스 제외 상품을 운용해 돈을 굴릴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계좌에 돈을 넣을 수 있는 최대한도는 IRP계좌의 돈과 합쳐 1년에 1,800만 원입니다. 총급여가 연 5.5천만 원 이하라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도는 IRP와 합쳐 700만 원으로, 16.5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5년 이상 납입해야 하며, 연금으로 돈을 받는 기간이 10년 이상 되어야만 합니다. 연금저축계좌에 넣을 돈이 없어서 현재 저는 연금저축계좌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IRP란?

IRP는 소득이 있는 모든 취업자가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 계좌에 넣은 돈으로는 연금저축계좌보다는 좀 더 폭넓은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예금, RP, 채권, 펀드, ETF, 리츠, 파생결합증권ELS에 돈을 굴릴 수 있습니다. 세제혜택은 연금저축계좌와 같습니다. 연금저축계좌와 동일하게 5년 이상 납입해야 하며, 연금으로 돈을 받는 기간이 10년 이상 되어야만 합니다. 저는 신용대출을 받으려고 IRP계좌가 뭔지도 모를 때 그냥 은행에서 만들라니까 만들었고 . 현재 3년 차 납부 중입니다.

월 10만 원씩 넣다가, 현재는 외벌이 생활이 빠듯해 노후자금으로 묶이는 자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5만 원으로 납입액을 줄였습니다. IRP나 연금저축계좌나 나중에 55세가 되어 연금을 수령 시 세금을 내야 하는데 통상적으로 나라가 국민에게 부과하는 세율보다.

월평균 수입

임금 받는 월급쟁이라면 근로소득에 숫자를 적어 넣습니다. 매월 통장에 찍히는 월급을 적어 넣으면 됩니다.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라면 평균적으로 벌어들이는 매월 소득을 적습니다. 등등 등등 꾸준하게 벌어들이고 있는 부수입이 있으면 등등 소득에 적으면 됩니다. 저의 경우 도보 배달,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애드포스트 등 부수입이 있긴 하지만 꾸준한 부수입이 아니므로 아예 적지 않았습니다. 비정기적인 남편의 수입 또한 적어 넣지 않았습니다.

최소 명확하게 보장된 수입만 적어 넣었습니다.

Step 1회 차 상담 진행

드디어 양식을 다. 채워 넣고 상담사님께 전달드렸습니다. 제게 전화를 주셔서 어디서, 언제 만날지 조율을 했습니다. 저는 평일 퇴근한 직후 시간이 가장 좋았는데 감사하게도 기업 앞으로 상담사님이 와주셨습니다. 조용히 독립된 공간에서 안내를 하는 것이 가장 좋긴 하겠지만, 적절히 그런 공간을 찾기가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서울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인지, 상담 처음부터 끝까지 녹취를 하셨습니다.

아마 상품 권유 같은 걸 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기 위해서이지 않나 싶습니다. (서울시 고마워요… 청년들이 호갱 되는 걸 원천 봉쇄해주시는군요.) 상담사 선생님 목소리 성량이 워낙 좋으셔서 카페에서 큰 소리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마 카페 직원분들이 제 재무 상황을 다. 알게 되셨을 것 같습니다. 안내를 시작하며 최우선으로 제가 상담사에게 제시한 스프레드시트 파일을 켜놓고 종합적인 흐름을 봐주셨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