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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뿌 경기도 의정부 정육점식당 무한리필 삼겹살 석갈비 변경

서민갑뿌 경기도 의정부 정육점식당 무한리필 삼겹살 석갈비 변경

추석이라 대부분의 가게들이 닫아서 무엇을 먹어야할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예전에 우연히 지나간 김밥집이 생각이 났습니다. 가게가 아담하게 생기고 깔끔해 보여서 언젠가 먹어야지 생각을 했는데 추석임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었기에 한번 먹어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밥을 사서 먹는것을 선호하진 않습니다. 옛날에 김밥 1줄이 1000원이던 시절 어느순간 김밥가격을 보니 1줄에 3000원 정도 하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뒤로 김밥을 사먹진 않았는데 이번에는 추석이고 해서 김밥을 한번 먹어보자 결정을 하였습니다. 일산에 있는 오토김밥 외관입니다. 가게가 이뻐보입니다. 앞쪽에는 화분들이 놓여져있고 우드느낌으로 전체으로 꾸며놨습니다. 그리고 창문쪽은 유리가 없습니다.


오토김밥 메뉴 가격
오토김밥 메뉴 가격

오토김밥 메뉴 가격

오토김밥 메뉴와 가격입니다. 왼쪽에 보시면 주문기계가 있습니다. 오토김밥 메뉴를 살펴보시면 기본적으로 김밥과 닭강정을 판매하는거 같습니다. 기본 오토김밥이 4,500원이고 고추냉이김밥, 스팸김밥은 5,000원입니다. 닭강정은 1마리에 18,000원이고 반마리에는 9,000원입니다. 그리고 세트메뉴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평소라면 절대 이 가격주고 김밥을 사먹진 않았을테지만 특별한 날이고 오랜만에 김밥을 먹는것이니 고추냉이 김밥을 주문했습니다.

늦은시간이라 포장으로 주문을 하였고 5분정도 기다리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그리고 집으로 갔습니다.

석갈비 연기자는 사장님
석갈비 연기자는 사장님

석갈비 연기자는 사장님

그래도 8일 동안 성실히 특훈에 들어갑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판로 개척을 계속해야 합니다. 다음 주에 이제 어떠한 방식으로 변했는지 공개가 됩니다. 참으로 기대되기는 합니다. 무조건 포기하지 말고 일어서야 합니다. 안 그래도 경기침체로 모두 힘든데 식당 창업 함부로 하는 게 무조건적으로 안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신중히 해서 붙어서 매달리고 해야 됩니다. 맛검증도 해야 되고 다방면으로 맛이 기본입니다.

간판 애매모호함
간판 애매모호함

간판 애매모호함

삼겹살 된장찌개 무한리필이 1인당 15,000원 이면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고기 많이 먹는 인원은 충분히 먹을 수 있어서 인기를 얻을 것 같은데 왜 장사가 안되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입구에 통닭구이 기계까지 있네요. 밖에 저렇게 있는 것 보기 싫은데 말이죠. 외부로 봤을 때는 정육식당 같은데 백반집이기도 합니다. 돼지국밥 돼지불백 김치제육도 팔고 있습니다. 물론 점심식사로 이렇게 파는 곳이 있기는 합니다.

점심때 삼겹살 먹으면 뭔가 좀 따라서 백반 파는 집도 많거든요. 아무튼 여기는 입구부터 혼란스럽습니다.

고깃집인데 우선 환풍시설이 없어서 냄새가 많이 날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 사장님은 정육점에서 3년간 근무를 했습니다. 돼지는 해체는 가능한데 소는 아직 해체 경험이 없습니다. 정육식당에 제일 먼저 보여야 하는 쇼케이스가 없습니다. 진열해 놓아도 안 팔려서 팔았다고 합니다.

오토김밥 고추냉이김밥

고추냉이김밥 포장한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일반 김밥집처럼 호일에 싸는것이 아닌 포장용기에 담아주고 싱거우면 간장도 찍어먹을 수 있게 간장도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포장용맹 위에 간단한 가게소개가 적혀있습니다. 오토김밥은 모두 국내산 재료로 사용하고 이탈리아산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비싼 가격이니 만큼 좋은 재료들만 넣어서 만든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김밥은 꼬다리쪽 2개와 몸통쪽 8개 총 10개로 잘려져있습니다.

비주얼이 일반김밥과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면 김밥

저는 많이먹는편에 속해서 김밥만 먹으면 배가 고플것 같기에 라면과 함께 먹었습니다. 김밥과 라면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인듯 합니다. 저는 배고픔을 달래기 위하여 이렇게 먹었지만 오토김밥은 오토김밥만 먹어야 더욱 맛있는것 같습니다. 라면의 맛이 김밥의 맛을 해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쨋든 허기를 채워야하기에 라면과 김밥을 모두 클리어하였습니다. 일산 가정식김밥 가게인 오토김밥에서 정말 오랜만에 김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개인적으로 김밥을 사먹는것을 내켜햐지 않지만 오토김밥이라면 사먹을듯 합니다. 1줄에 3천원인 일반 김밥보다. 조금 더 돈을 줘서 맛과 품질좋은 재료가 담긴 오토김밥이 훨씬 가치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포장을 할 때 국물을 따로 주지 않아서 조금 아쉽긴했습니다. 김밥만 먹으면 목이 메일 수 있었는데 국물까지 제공해준다면 더 좋은 서비스를 받는 느낌이 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오토김밥 메뉴 가격

오토김밥 메뉴와 가격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석갈비 연기자는 사장님

그래도 8일 동안 성실히 특훈에 들어갑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간판 애매모호함

삼겹살 된장찌개 무한리필이 1인당 15,000원 이면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고기 많이 먹는 인원은 충분히 먹을 수 있어서 인기를 얻을 것 같은데 왜 장사가 안되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