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보다 훨씬 안정된 새마을금고

기대보다 훨씬 안정되는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부도 이슈와 원인 먼저 새마을금고 부도 이슈입니다. 새마을금고는 현재 부동산 대출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부실로 부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원인은 크게 이렇게 3가지입니다. 연체액 증가 미분양 아파트가 늘면서 돈을 빌린 건설사들이 이자를 내지 못해 부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은 신탁사와 건설사 등 여러 주체들이 새마을금고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부실 부동산 대출 미분양 주택이 늘면서 부동산 대출의 두 종류인 관리형 토지신탁과 교량대출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업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원금 손실이 불가피한 대출이 증가했습니다.

안절부절한 예금자들

새마을금고 위기설이 확산하면서 예금자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수합병이 결정된 동쪽 금고에서만 단기간에 100억 원가량의 예금이 인출되었습니다. 이탈 고객이 급증하면서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발생 우려가 커졌습니다.

💡 뱅크런: 뱅크런은 은행 운영 부실로 예금자들이 자신들이 맡겨 놓은 자금 보전에 불안을 느낄 때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사람들의 근심 심리가 증폭할 경우 경영이 건전한 은행에서도 예금자들이 예금인출에 나서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1997년 종합금융회사의 연쇄 부도, 2011년 저축은행 부실 사태로 뱅크런을 경험했습니다.

새마을금고 부도 및 파산 시 예금은?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 은행은 엄밀히 말하면 지방에 있건 해외에 있건 다. 같은 은행 소속입니다. 하지만 새마을금고는 약간 다른데 기본적으로는 조합원들이 모인 조합이기 때문에 지점마다. 다릅니다. 종합적인 관리는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하지만 개별 금고는 결국 각자의 책임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파산과 다르게 만약 특정 지점이 부실로 인해서 부도나 파산이 날 경우에는 다른 지점이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12개 지점이 부실로 인해서 파산을 한다고 하더라도 여러 지점이 그 손실을 나누어서 해결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과거에도 부실 새마을금고가 파산한 경우가 있었지만 소액의 경우는 전액보전되었고 금액이 큰 경우에도 일부 손실만 입는 것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새마을금고 여신비율

여신비율의 경우 위와 같이 Ctrl키와 F버튼을 통해 자산건전성을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순고정이하여신비율의 경우3%이하는 양호이며 0%에 가까울 수록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이하의 경우 우수 1등급, 5% 이하의 경우 양호 2등급 입니다)새마을금고 남서울지점의 순고정이하여신비율은 4.76%로 양호이며, 새마을금고 서울북부지점의 경우 5.73%로 양호등급에서 조금 벗어났습니다.

순고정이하여신비율은 남서울지점이 0.97 우위합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 및 위험요소 확인법

새마을금고의 확인지표는 아래의 6가지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1. 대출채권현황 대비 기업자금 대출비중이 크지 않을 수록 안전합니다. 2. BIS국제 결제은행 자기 자본비율 8이상3. 유동성 비율은 100 이상4. 순고정이하 여신비율 4미만 0에 가까울수록 안전합니다5. 총자산이익률 0.8이상6. 운영 실태등금 2등급 이상 1등급은 우수, 2등급은 양호로 판단됩니다 처음 새마을금고 남서울지점과 서울북부지점을 비교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은 새마을금고 인터넷뱅킹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으며, 사업안내전자공시정기공시기준년도와 기준월 그리고 금고명을 검색합니다.

1. 새마을금고 대출채권현황 대비 기업자금 대출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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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대처 방법은?

이런 금융사건이 터질 때마다. 서민들은 조마조마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새마을금고 통장이 2개나 있기에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요. 신협, 농협, 수협등 2 금융 상호조합보다. 전국적으로 새마을금고는 더 큰 규모로 운영되어 왔기 때문에 여태까지 망설임 없이 지역 새마을금고를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상승하는 연체율로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들어온 이상 자금을 빼야 하는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섣불리 자금을 뺀다고 하면 여태까지 넣은 예치금액과 적금 만기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빼기도 망설여집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예금보호법에 의해 5천만 원은 기본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니 두고 볼까 싶기도 하고 현재 한두 곳의 문제가 커져서 연쇄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사태파악을 제대로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