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추울 때 움직이는 것” 오늘도 365도 용인

사랑은 추울 때 움직이는 것” 오늘도 365도 용인

처인구 백암면 박곡정미소대표 오세홍는 지난 13일 면을 찾아와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오 대표는 수 년 동안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며 쌀쌀한 겨울 든든한 한 끼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어려운 분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16일 농업회사법인 한서울대표 신근영도 직접 농사지은 쌀20kg 80포를 기탁했다. 14일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의 뚜기봉사단은 중앙동을 찾아와 홀로 어르신에게 전해달라며 곰탕 360팩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같은 날 남사읍 한원컨트리클럽대표 김인식은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통400kg을 기탁했다. 한원CC는 6년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장애인 다문화 가정을 위한 맞춤 서비스

용인시는 장애인 가정을 위한 정책 강화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맞춤 정책으로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소외감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족행복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가정에게는 출산지원금이 엄마가 장애인일 경우에 국비로 지원됨으로 용인시 예산을 투입하여 남성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지급을 확대하고 출산용품도 지원합니다. 또한 다문화 가정에 대해서도 외국인 복지센터 운용을 통해 상담 및 통역, 한국어 교육, 디지털 역량강화, 생활문화 프로그램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에 있어 불편하고 어려운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국가별 소모임을 통해 내외국인들의 소통 공간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인증 아동 행복도시 용인

용인시는 2020년 1월 13일 유니세프 아동친화 도시로 인증을 받았는데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란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담겨있는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며 많은 아동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친화적인 자연환경을 가진 지자체로 아동의 의견을 지방자치단체의 의사다짐 과정에 반영하여 아동들의 권리를 지향하는 지역사회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용인시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지원해주는 용인드림 스타트

용인시에서는 아동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임산부를 대상으로 개인별 아동통합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꿈을 찾을 수 있는 공평한 기회를 보장해 기쁜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여성친화도시

용인시는 여성정책을 활성화하고 성인지적 관점을 통해 도시공간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여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성안심 무인 택배함, 여성안심 민간화장실 조성사업, 공중화장실 위법 촬영 점검 지원, 여성안심귀갓길 비상벨 설치 등 여성안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설치, 경력단절 여성 고용지원금 지원 등 경제활동 분야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확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연마다 지자체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5년 주기로 단계별 인증을 하고 있었으나 용인시는 2014년 1단계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시작으로 2019년 2단계 인증후 2024년까지 3단계 인증을 전개형식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