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 이벤트 2023 BIFF 놓치지 말고 참여하세요 (1)

부산국제영화 이벤트 2023 BIFF 놓치지 말고 참여하세요 (1)

코 끝에서 시작되는 달달한 사랑? 삶에 치여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 창수윤시윤 낯선 이에게 받은 향수를 뿌리자마자 여자들이 달려든다? 가족에 치여 누굴 좋아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 여자 아라설인아 어느 날, 매일같이 타던 버스에서 나는 향기에 두근대기 시작합니다. 창수에게 이끌린 아라는 영문도 모른 채 사랑에 빠지고, 서툴러도 조금씩 사랑을 키워나가던 그때 갑작스럽게 등장한 전 애인 제임스노상현가 폭로한 창수의 비밀 본인이 사랑에 빠진 게, 향수 때문이라고? 2023년 2월, 마법 같은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커뮤니티비프, 동네방네비프의 참여와 협동 확대

올해로 6년째 열리는 커뮤니티비프는 시청자 참여라는 기본 정신에 집중합니다. 역대 최고 신청자 수를 기록한 리퀘스트시네마는 예년에 비해 대학 영화 동호회 등 커뮤니티의 참여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3년째 부산 전역으로 영화제를 확장하고 행사 본연의 기능을 강화한 동네방네비프는 김해국제공항 면세구역이라는 실험적 공간에서 국경을 넘어 국내외 여행객을 만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고, 통일부와 참여하는 장 또한 펼쳐진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 글로벌 OTT 어워즈 개최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가 올해는 전 세계 OTT 콘텐츠로 영역을 넓혀 아시아콘텐츠어워즈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Global OTT Awards로 확관해 개최됩니다.

배우 송강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열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이사장, 집행위원장이 공석인 가운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배우 송강호를 올해의 호스트로 결정했습니다. 2022 칸영화 행사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는 올해 영화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는 점을 고려해 흔쾌히 제안을 수락했다. 올해의 호스트는 개막식에서 게스트를 맞이하는 등 다방면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대표하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전 코리안 디아스포라

배우 윤여정에게 2021 미국아카데미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안겨준 2020, 화제의 OTT 드라마였던 2022 등 최근 재미교포 영화인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020의 정이삭 감독과 스티브 연, 2022의 저스틴 전, 코고나다. 감독, 2018의 존 조 등이 있습니다. 올해 선댄스영화 행사 화제작인 2023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리안 아메리칸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와 만난다.

인도네시아 특별기획 프로그램 인도네시아 영화의 르네상스인도네시아는 최근 급부상하는 동남아시아의 영화 강국입니다. 예술영화와 상업영화 전반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부산국제영화제는 인도네시아 영화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2022년부터 샤넬이 공동주최하면서 새롭게 시작된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올해 기간을 18일에서 20일로 늘리고, 이전 강사진에 스크립트 닥터를 추가함으로써 교육과정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교육생도 지난해 20명에서 24명으로 추가하고, ARRI 스페셜 트레이닝, 졸업생 촬영 조교 등을 확충하여 교육과 네트워킹 기회를 늘렸다.

연구원 하늘김주령은 쥐를 대상으로 의문의 실험을 진행하고 이 목적을 알 수 없는 실험에 연루된 지연이주영은 겁에 질립니다. 은 연구실에서 벌어지는 잔인한 임상실험을 다룬 작품으로 , , 등 강렬하고 감동적인 공포영화를 만들어온 임대웅 감독이 연출을 맡았어요. 의 농아 동생 역으로 멋진 연기를 선보인 이주영과 의 한미녀, 의 진영희 역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김주령이 출연해 리얼한 공포를 선사합니다. 진호김태훈는 파친코에서 잭팟을 터트리지만 의중을 알 수 없는 날카로운 시선의 택시기사 장사장조재윤을 만나고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됩니다.

은 잭팟을 터트린 후 절대 가면 안 되는 곳에 대한 비밀을 그립니다. 티빙 오리지널 영화 을 통해 극한의 생존 액션을 생생한 장르적 연출로 보여준 채여준 감독이 연출했어요. 믿고 보는 배우 김태훈과 조재윤이 잭팟 후 위험에 빠지는 남자와 의문의 택시기사로 분해 겁나는 긴장감을 안겨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