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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소개해 드릴 작품은 2022년 12월 30일 첫 방영을 시작한 더 글로리 드라마입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빠르게 실화를 배경한 더 글로리 드라마의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 출연진, 촬영지, 포스터, 제작사와 시즌1, 시즌2 다시 보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더 그롤리 파트1 1화부터 8화까지 본 후기를 먼저 말하자면 기대보다.

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시청 등급만큼의 선정적인 장면과 잔인한 부분이 있어 시청 나이에 맞지 않은 자녀와 함께 볼만하진 않지만, 어른들이 알지 못 하는 상황인 최근 동안 청소년의 검은색의 단면을 알고자 한다면 자식을 키우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한 번쯤은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도영정성일

도영에게 삶은 바둑판처럼 선명했다. 아군과 적군. 내 식구와 남의 식구. 예스 아니면 노. 흐릿한 것이 끼어들 수 없는 흑과 백의 세상이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안개처럼 흐릿한 한 여자가 자꾸만 궁금해지더니, 급기야 태양을 따라 도는 해바라기처럼 그 여인을 쫓고 있었습니다. 도영은 안다. 인생에서도 대국에서도, 백보단 흑이 유리하단 걸. 평생 흑만 잡아 왔었는데 지금 도영은 백을 붙붙잡고 있습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 아역

문동은송혜교의 어린시절로 배우 정지소님이 화려하고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진짜 송혜교 배우님의 어릴적이었을 거 같았고 멋지고 멋진 외모를 갖고 계시면서도 가난한 여학생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지옥 시즌1에서도 고지를 하는 천사 역할을 하시더니 다른 유형의 연기를 보여주시네요. 앞으로 연기로 많게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일진 같았던 더 글로리 손명오김건우와 박연진임지연 더 글로리에서 압권이었던 점은 임지연 배우님의 연기였습니다.

중간중간에 툭툭 뱉어내는 찰진 욕설과 담배를 피는 임지연 배우님의 모습은 진짜 일진이었던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그리고 김건우 배우님의 얼굴은 정말 교사 다닐때 일진이었던 애가 커서 된 얼굴이었어요. 입고 있는 옷까지 그런 느낌을 더해준거 같습니다.

더글로리 재소셜 미디어 다시보기 무료시청

더글로리는 OTT의 선두주자인 넷플릭스에서 송출하고 있는 드라마로, 저작권이 명백하게 소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넷플릭스 가입 이벤트나 네이버 멤버십 가입 등 통해서 1달 무료보기는 가능합니다. 넷플릭스 공짜로 보기 이벤트는 각 시기별로 달라지기에 글에 공공연히 기재하기는 어렵습니다. 단, 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해보시고 이벤트 할 때 신청하셔서 1달 무료보기로 더글로리 재방송을 시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행이게도 현 시점에 해당하는 무료시청 이벤트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네요. 가끔 더글로리 재소셜 미디어 무료시청을 찾아보시는 분도 계신데요, 무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는 불법의 소지가 큽니다.

더 글로리 뜻

더 글로리 뜻 용서는 없어, 그래서 그 어떤 영광도 없겠지만이라는 문동은의 대사는 피해자가 잃어버린 존엄성을 상기시키는 동시 영광을 얻지 못하더라도 복수에 나서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출합니다. 문동은에게 꿈은 과거를 계속해서 일깨우며, 일상과 자기 자신을 상실하게 된다는 점에서 아이러니하고, 지독한 현실감을 줍니다. 더 글로리 뜻은 영광이라는 뜻의 제목 역시 이렇게 뜻을 반어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 포스터, 촬영지

더 글로리에서는 세명시라는 가상 도시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현실 촬영지는 다른 유형의 곳에서 되었지만 많은 부분이 충북 청주에서 촬영되었고 근처 세종에서도 진행되었습니다.

문동은이 입학했던 교대 촬영지는 청주교대, 문동은과 주여정 두 사람이 바둑을 두는 곳은 청주 중앙공원, 하예솔의 초등학교가 세종시 솔빛 초등학교, 전재준이 부모님께 상속받은 골프장은 세이지우드 홍천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푼돈으로 자신이 쟤 하늘이 됐어.

박연진임지연의 대사에요. 성인이 되서도 돈으로 성공적으로 한 해낸 살아가는데 이 대사를 하는 상황이 어떻게 보면 빠른 상황이라 재밌었습니다.

너 같은 것들은 가족이 제일 큰 가해잔데 왜 넌 딴 데가서 따질까?

마찬가지로 박연진(임지연)의 대사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비난받는 것을 싫어하고 인정하려하지 않고 합리화하려하죠. 학창시절에 애들 괴롭히려는 일진무리들도 사람이니 마찬가지일 겁니다.

가장 일진스러운 대사였습니다.

지속적으로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