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셀린느톰브라운CK캘빈클라인브리오니) 너도나도 직진출 속쓰린 한국 패션기업

명품 브랜드(셀린느톰브라운CK캘빈클라인브리오니) 너도나도 직진출 속쓰린 한국 패션기업

패션 기업의 아픈 손가락 같았던 자사몰이 최근 잘 나가는 효자로 거듭 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패션 자사몰은 백화점, 아울렛, 종합쇼핑몰 등 다른 유통 채널에 비해 할인가가 대조적으로 낮은 탓에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2030대 사이에서 수입 패션 브랜드가 인기를 끌면서 정품을 믿고 살 수 있는 유통 채널로 재심사 심사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잔뜩 힘 받은 패션 자사몰들은 자체 브랜드를 넘어 경쟁사 패션까지 배포 있게 입점시키며 패션 종합몰로의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8일 연관 업계에 의하면 삼성물산 패션과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대형 패션기업의 올해 자사몰 거래액은 전년 대비 304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물산 SSF샵과 한섬 더한섬닷컴 등 자사몰 거래액은 각각 4000억 원을 돌파할 전망입니다.

1 의류 관련주 에스제이그룹306040

에스제이그룹은 2008년 3월 설립되었으며, 의류 및 잡화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008년 캉골 모자 전유권 수입 판매를 시작으로 2011년 캉골 상표 마스터 라이선스를 획득하였으며, 2018년 종속기업 에스제이키즈에서 캉골키즈를 런칭하여 주요 백화점에서 유아동 모자, 가방, 의류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자체 개발한 패션 편집상표 LE CONTE DES CONTES와 공간 플랫폼 LCDC SEOUL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에스제이그룹은 의류상품을 통해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매번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재무는 안정감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스제이그룹은 하락추세에 있습니다. 추세 전환 후 매매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4 의류 관련주 에스티오098660

에스티오는 FORMAL SPA 회사로서 남성캐릭터캐주얼, 라이프스타일 wear 등 남성패션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의 원스탑 쇼핑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통합 유통망 상표 STCO외 DIEMS와 온라인상표 ZERO LOUNGE, CODI GALLEY를 운영 중입니다. 에스티오는 2022년 6월 말 기준 상점 60.11, 할인점 13.46, 직영점 16.96, 온라인 9.47의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감소추세에 있으며 재무는 안정감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에스티오는 상승추세에 있습니다. 추세 지금부터 매매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1 의류 관련주 LS네트웍스000680

LS네트웍스의 사업은 크게 상표 사업과 유통사업, 임대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동사가 직접 영위하는 브랜드사업은 PROSPECS 브랜드를 통한 신발, 의류, 용품 등의 상품을 상점 및 직영점, 백화점 등의 여러가지 유통형태별로 소비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대사업은 동사가 보유한 LS용산타워 등의 부동산을 통한 사무실 및 상가, 창고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S네트웍스는 상표 사업을 통해 많은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매출은 최근에 감소추세에서 벗어나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재무는 안정감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LS네트웍스는 최근 하락쐐기형에서 벗어났습니다. 방향성을 확인 후 매매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1 의류 관련주 BYC001460

BYC는 제조업도소매 포함, 건설업,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제조업은 메리야스류의 상품을 주로 제조혹은 외주생산한 상품을 매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건축도급공사와 자체분양공사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동사 보유부동산을 통해 임대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나, 동사의 주 업종은 제조업입니다. 동사의 경쟁사로는 쌍방울, 좋은사람들, 비비안, 신영와코루 등이 있습니다. BYC는 속옷상품을 통해 일부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매출은 감소하고 있으며 재무는 안정감으로 유지 중입니다. 유보율은 높은 편입니다.

BYC는 삼각수렴에 있습니다. 지지선이나 추세 지금부터 매매하는 것이 유리하며 수렴 후 방향성을 보고 매매하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패션명가 현대백 한섬, 얼굴에 바르는 크림 속 타네속도 안 나는 뷰티 사업

현대백화점조직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뷰티 사업이 부진을 겪으며 사업 전개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섬은 지난 2020년 5월 얼굴에 바르는 크림 제조회사인 한섬라이프앤구 클린젠코스메슈티칼을 인수하며 1987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패션 이외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한섬이 전개형식 중인 럭셔리 메이크업 상표 오에라와 프랑스 향수 전문 편집숍 리퀴드 퍼퓸바 등이 모두 시장 진출 당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고가 크림 한 통이 125만원에 달하는 오에라는 현재 현대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7개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지난해 8월 시장 진출 당시 현대백화점그룹의 유통 역량을 적극 활용해 이르면 2021년 내로 한섬의 중국 법인 ”한섬상해”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현재도 국내 판매만 전개형식 중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