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스레드 threads 앱 다운로드(인스타그램 연동, 사용법)

메타 스레드 threads 앱 다운로드(인스타그램 연동, 사용법)

페이스북을 경영하는 메타가 소셜미디어 대항마로 내놓은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가 7월 6일 출시했죠. 시작 돌풍을 일으켜, 가입자 수가 닷새 만에 1억명을 넘어서고 트래픽이 급증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저 또한 스레드쓰레드가 궁금해 인스타그램 연동해서 가입해보았더니, 가입초반이라 그런지 맞팔이 잘되서 가입 며칠만에 팔로워 1천명에 가까워졌네요. 현재는 출시초반에 팔로워를 엄청 모으던 계정들이 조금씩 주춤하기도 하고, 반복된 활동으로 계정정지를 당하기도 하면서 팔로워 증가세 속도가 조금 느려진 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로 스레드threads 성장세가 한풀 꺾였다고 하는데요, 19일 미국 트래픽 분석기업 시밀러웹similarwe에 의하면 스레드 활동이용자수는 7월7일 4900만명에서 14일 2360만명으로 58 감소했다고 합니다.

스레드Threads의 사용방법

Threads의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앱의 첫 화면에서는 홈, 검색, 글쓰기, 활동, 내 프로필이라는 다섯 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홈 화면에서는 팔로우한 계정의 새로운 글이나 제안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계정의 Threads로 들어가 소통할 수 있습니다. Threads는 텍스트 기반의 SNS 채널이므로 게시물에는 텍스트와 함께 사진이 올라옵니다. 글쓰기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의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는 500자 이내, 사진은 10장, 영상은 5분 이내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SNS와 비슷한 사용 방법을 가지고 있으며, 팔로워들의 글을 조사하고 좋아요를 누르거나 답글을 달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threads의 특징

스레드는 트위터의 대항마로 나온 SNS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 한 수 떠난 이용자와 광고주를 겨냥 해 트위터와 비슷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텍스트 기반으로 실시간 소식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한 게시물당 500자, 사진은 10장, 영상은 5분 이내로 업로드 가능합니다. 스레드가 인스타와 다른 점은 해시태그를 삽입할 수 없고 다이렉트 메모를 보낼 수 없습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인스타의 해시태그와 DM에 지친 분들이 환영해볼만한 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Threads, 트위터Twitter 상위호환

마크 저커버그가 트위터를 똑같이 베끼기만 해서 Threads를 만들었다면 출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크 저커결함은 개발자이기도 하지만 이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보유한 세계적인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에 인수되고 삐걱대는 사이 Threads 개발을 시작했다고 알려진 것만 보더라도 저커버그의 사업가적 마인드를 알 수 있습니다. Threads가 일반적인 트위터에 더해진 특수한 기능은 외부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 및 최대 5분 정도 길이 동영상과 사진도 올릴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 뛰어넘어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으로 더 많이 사용될 것이라는 이유는 인스타그램과 연동이 된다는 점입니다. 인스타그램과 연동이 주는 강점은 이미 전 세계 적으로 월간 이용자수 20억 명에 이르는 인스타그램의 사용자들을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손쉽게 로그인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스레드 디스플레이 및 기본 사용 방법

모든 가입이 끝나면 스레드 메인화면이 위와 같이 나오는데요. 트위터와 경쟁하는 서비스인 만큼 화면과 메뉴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이 합쳐진 스타일과 비슷하네요. 제일 하단에는 메뉴들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각각의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홈 디스플레이 메뉴 내가 팔로우하거나 추천되어 나오는 피드들이 노출되는 곳입니다. 검색 메뉴 팔로우 아니면 콘텐츠를 찾아보는 메뉴입니다. 콘텐츠 등록 메뉴 내 콘텐츠를 텍스트와 사진으로 구성하여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하트 메뉴 나의 모든 활동과 알림이 표시됩니다. 프로필 메뉴 : 나의 프로필 보기/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 사용외국어 신조어

스레드쓰레드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스레드 내에서 활용하는 여러 언어들, 신조어가 많이 탄생했죠.

많이 쓰는 단어는 쓰팔(쓰레드 팔로우), 스님/쓰님, 쓰린이, 쓰팸, 쓰풀루언서, 쓰하/쓰바 등 입니다. 재밌죠^^저는 스레드 앱 설치하고 일주일정도 사용해본 결과, 글을 쓰는것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는 것도 좋아해서 그런지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단순히 팔로워 수 늘리는데 집착하지는 않고 있는데, 출판 초반이라 아무래도 팔로워수에 집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최근들어 팔로워 느는 반복활동 하신 분들이 계정정지가 계속 된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어서 주의를 필요합니다.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스레드. 앞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발전할지 감시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