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왕돈까스 버거 2024년 2월 신메뉴

롯데리아 왕돈까스 버거 2024년 2월 신메뉴

최근에 인터넷 세상에서 소소하게 화제인 롯데리아의 회심의 괴작 K왕돈까스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침착맨이 그랬다. 롯데리아는 근본이 없습니다.고. 무슨 소리인가 하니 각양각색으로 무한실험하는 자세가 그렇다고 합니다. 태풍이 불어도 갈대리아.는 살아남을 거라고. 바로 그렇다. 버거맨들이라면 다. 알 것입니다. 롯데리아에 어느정도로 많은 버거들이 있었는지. 라이스버거 라면버거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 김치버거 리브샌드 불갈비버거 오징어버거 아재버거 롯데리아는 정말 여러 도전을 하는, 좋게 말하면 다양성으로 실험하는 브랜드이고 나쁘게 말하면 보따리장수같은 브랜드입니다.

불고기 베이컨 버거

포장을 벗겼을 때, 대표 홈페이지의 그림과는 달리 베이컨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패티와 토마토 사이에 얇게 깔린 것이 베이컨입니다. 사진과는 다른 비주얼에 실망할 뻔 했지만, 반으로 접혀있어서 그렇지 반대쪽에는 베이컨이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기존의 불고기 버거에 비해 확실히 재료가 풍성합니다. 1,100원 더 주고 사 먹을 가치가 있습니다. 달달한 불고기소스와 토마토, 베이컨이 의외로 조화가 잘 되어서 맛있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불고기 버거가 생겨서 롯데리아 단골손님인 저에게는 좋은 신메뉴라 생각됩니다.

4.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맛 평가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남자친구는 롯데리아 가면 늘 이 버거만 주문해서 먹습니다. 한 번 실험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렇지, 한 번 먹으면 재주문율이 제일 높은 메뉴라고 합니다.

청주 미친만두, 매운만두 맛 평가

매운 것을 엄청 못 먹는 것으로 유명해서 주위에서 미친만두를 먹으면 후회할 것이라고 당부를 하였지만 만두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한 번쯤은 도전해야 할 음식이었습니다. 원래 맵찔이였지만 요새는 꽤 먹는다고 착각하여 도전의 화살을 당기게 되었는데 매운만두와 미친만두는 과연 어땠을까요.?

왼쪽에 시뻘건 만두가 미친만두, 오른쪽에 있는 만두가 매운만두인데 자료를 하면서도 시뻘건 만두를 보니 땀이 날 것 같습니다. . 첫 입으로 먹은 매운만두는 매콤한 만두의 수준으로 달콤하게 매운 만두구나 했습니다.

미친만두가 매워봐야 어느정도로 맵겠어라는 생각에 바로 미친만두를 베어 물자마자 헛기침을 했어요. 매운것을 못드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개를 먹고 같이 산 음료수 절반 이상을 먹은 것 같습니다. 남은 한개를 걱정 끝에 다. 먹긴 먹었는데 음료수로 도저히 진정이 안돼서 두유를 2개나 먹었습니다.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맛, 평가

개인적인 솔직한 맛평가를 하자면 돼지후라이드는 치킨과 돈까스 사이에 있는 애매한 위치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스를 바르지 않았을 때 롯데리아 돼지후라이드는 밑간이 잘 되어있어서 짭조름한 맛의 돼지 튀김이었어요. 치킨과 돈가스 그 중간의 식감과 맛이라고 표현하면 맞을까요.?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적응이 필요한 단계인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크기 자체가 굉장히 작은 느낌이라 돼지로 튀긴 콜팝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박스를 받았을 때부터 이미 실망을 했지만 열어서 크기를 확인한 후 재차 실망을 해버리게 됐어요. 소스가 12개가 적당하다고 했던 이유가 크기가 작아서 소스가 많이 남아요. 롯데리아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소스 3가지 개인적인 순위는 크리미 양념소스, 갈비맛 소스, 크리미 마늘소스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