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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가방 미니 크로스백 리뷰

라코스테 핸드백 미니 크로스백 리뷰

10여 년 전 사업하면서 구매했던 루이비통 장지갑은 흔히 말해 간지 나고 폼나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과거에는 전자결제가 흔하지 않아서 지갑 속에 여러가지 카드를 넣고 다니는 게 일상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실물 카드가 없더라도 ATM기에서 출금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장지갑은 서랍에 넣어두고 늘 카드지갑을 사용했는데, 말그대로 데일리로 사용합니다. 보니 금방 낡기도 하고 질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남성 카드지갑을 알아보았는데,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가성비 좋은 카드지갑을 발견했습니다.

이쁘기는 분명히 명품이 이쁘던데, 명품은 지갑에게 양보하고 카드지갑은 명품이 아닌 일반 브랜드명 제품이면 충분하겠습니다. 싶어 라코스테 카드지갑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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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미국 공홈 직구 방법


라코스테 미국 공홈 직구 방법

이제 본격적인 물건을 직구출하는 방법에 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코스테의 상징인 폴로 티셔츠인 L12.12는 연마다 동일한 아이템이 나오기 때문에 할인이 많이 들어갔을 때 산다는 방법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구입하고 싶은 아이템을 클릭해서 눌러봅니다. 사이즈는 라코스테 매장 아니면 아울렛에서 입어본 사이즈와 동일하게 클릭하시면 되는데, 보통 미국 사이즈의 경우 XXL 같은 사이트가 굉장히 큰 편이지만 프랑스 브랜드라 그런지 크게 차이가 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사이즈까지 선택 완료 했다면 장바구니에 담아서 최종 결제 금액을 확인해 봅니다. 현재 추가 세일이 들어가다. 보니 65.49로 금액이 변동되었습니다.

라코스테 카드지갑 실물 후기

실 사용한지 아직 3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내구성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카드가 삽입되는 부위가 처음부터 타이트해서 카드가 쉽게 흘러내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조금 디테일한 정보를 전달하자면 한 번도 카드를 꼽지 않은 칸과 비교하면 루즈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설령 흘러 내린다고 해도 전자레인지와 수건을 통해 금방 수축시킬 수 있으므로 크게 문제 될 부분은 아닙니다. 가장 자주 활용하는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를 넣어 봤습니다.

검은색 라코스테 카드지갑과 잘 균형잡힌 것 같습니다. 5만 원 미만으로 남자 카드지갑을 찾는다면 선택의 폭이 아주 좁습니다. 브랜드가 전혀 없는 제품도 3만 원 4만 원 정도 하기 때문에 4만 원대 라코스테 지갑은 너무 판단력 있는 소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