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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수술 일주일 후기 (2탄)

라섹 수술 일주일 후기 (2탄)

검안 예약 방문일 약 2주전 전화로 예약 9월 23일 토요일 검안 검안 소요 시간 약 2시간 수술 일정 9월 29일 금요일 오전 수술 후 검진 10월 1일 일요일 오전 보호렌즈 제거 및 검진 10월 5일 추후 진료 11월 3일 한달 후 진료 수술 원장님 김진선 원장님 수술명 고급형 커스텀 라섹 수술 수연세 안과에서는 수술 전 안내문을 정확하게 주셨어요. 꼼꼼히 확인하면서 수술 전 긴장된 감정을 다잡았습니다. 수술일에는 수술 예정 시간 1시간 전까지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병원에 방문하면 한번 더 눈 상황을 검사하고 안내사항을 다시 한번 설명해주십니다. 수납도 이럴때 미리 마치구요 검사 및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6층으로 올라갑니다.


본격적인 검안 후기
본격적인 검안 후기


본격적인 검안 후기

규니 기본 스펙 좌우 모두 6.0 디옵터 난시 0.5 지니 기본 스펙 좌우 2.25 1.75 난시없음 검사 전 규니지니의 생각 규니는 눈이 안좋고 안경을 오래 썼으니까 수술이 안될수도 있겠다? 과연. 규니와 지니는 함께 검안을 받았어요. 토요일 2시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고, 검안 및 진료상담이 모두 끝났을 때에는 약 2시간이 지난 후였습니다. 사람이 많았음에도 의료진원장님들검안사분들 인력과 공간이 충분하여 생각했던 것보다는 빠르게 귀가를 할 수 있었어요. 검안사 선생님께서 각종 기계로 동공 크기, 각막 두께, 시신경세포수? 등 여러 검사를 실시해주셨고, 각 검사를 할 때마다.

정상적인평균적인 수치와 제 수치를 말씀해주시면 조금씩 설명을 해주셨어요. 여러 가지 검사를 실시하고 나서 원장님과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라섹을 준비하고 기다리며 많은 후기들을 보았지만.뭐랄까. 있는 그대로의 후기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조금 형식없이.의식이 흘러가는 대로 막 써봤습니다. 조금 번잡한 글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 날것 그대로의 느낌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대로 작성합니다. 수연세안과에서 라섹 수술을 받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너무 만족스럽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물론 안경을 쓰는 것도 좋지만 지난 17년간 안경을 쓰며 알게 모르게 겪은 불편함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지금도 세수할때 안경 벗는 시늉함 나도 모르게 콧대 손가락 법규 발사. 지금은 회복기입니다.

보니 신경쓰이는 것도 있지만, 눈이 회복되어 지는게 바로바로 느껴지고 건조함도 빛번짐도 없습니다.보니 앞으로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아 오늘 시력검사했는데 1.5 1.2정도 나오더라구요 물론 앞으로 조금 시력이 다시 떨어졌다가 몇달에 걸쳐 천천히 회복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