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인간실격 원작 줄거리 등장인물 인스타그램 OST 재매체 No Longer Human kdrama
JTBC 주말 드라마 인간실격이 방영되면서 전도연과 류준열의 가슴 먹먹한 실제 이야기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1회 2회를 보면서 빠져들었는데 요즘 동안 가을 날씨에 정말 잘 조화로운 드라마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자이 오사무 작품 인간실격 인간실격은 ”다자이 오사무” 원작으로 본명은 쓰시마 슈지입니다. 1909년 출생으로 부유하고 집안의 11남매 중 열째로 태어났는데 집안이 고리대금업으로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수치심을 느꼈다고 하네요. 1930년에는 연인과 동반 자살을 시도했지만 유일하게 살아 남는 일이 발생합니다.
1945년 일본이 2차 세계 대전에서 패망한 후, 다자이의 작품은 정신적 공황 상황에 빠진 일본 미숙한 이들에게 응원을 받게 되면서 ”데카당스 문학”, ”무뢰파 문학”의 대표 작가로 불리게 됩니다.
아동기 형체 Dear Moon 라이브 감상하기
Dear moon, my moon 가까워지지 않아 잰걸음으로 따라가도 닿지 않는 달처럼 Oh moon, like moon 왜 사라지지 않아 뒤돌아 등지고 도망쳐 봐도 따라오는 저 달처럼 넌 우연일까 눈 맞추던 순간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낮은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아 답을 합니다. 망설이던 대답 아스라이 거기 너를 왜파악 난, 다. 알 것 같다고 Oh moon, my moon 안으려는 게 아냐 내 품에 안기엔 턱없이 커다란 걸 알아 Oh moon, my moon 가지려는 게 아냐 네가 나에게 이리 눈 부신 건 자기가 너무나 어둡다는 밤이기 때문인 걸 우연일까 흰 얼굴 어딘가 너에겐 어울리지 않는 그늘진 얼룩을 본 것만 같아 손을 흔든다.
맛보기 넷플릭스 디피 DP 리뷰 영상
우연히 넷플릭스 디피 DP 1화를 보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 자리에서 최종적 6화까지 보았네요. 14년도 군번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습니다. 드라마는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이와 같이 실제 고증의 고증을 거쳐 고증 그 자체인 드라마는 처음 봅니다. PTSD 온다는 게 맞는 말이네요. 날을 새서 잠을 자야 하려면 좋았던 추억 나빴던 추억이 떠올라 뒤척이네요. 다행스럽게도 저는 좋은 선임과 동기들 만나 전역 후 잘 지냅니다.
전역신고 후 미니버스를 타고 연병장을 지나가면서 부대의 전경이 멀어질 때 동안 눈에 담아둔 기억이 선하네요 만감이 교차했지만 뭐 몸 다치지 않고 전역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둔 거 같습니다. 군대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