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신도시 아파트 급매 리스트_220804

동탄 신도시 아파트 급매 리스트_220804

이번에는 화성 지역 동탄1 석우동, 반송동, 능동 동탄2 청계동, 송동, 오산동, 산척동, 영천동, 장지동, 목동 지역 급매물 리스트 공유드립니다. 이번 주부터 신규로 추가된 지역입니다. 자료상 오류 피드백 주시면, 편집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당시 포함된 지역으로 한정 하였습니다. 전세월세 낀 물건은 최대한 제외하였으며, KB시세와 네이버 부동산 매매 물건 가격을 비교하여 저렴한 차례대로 정리하였습니다. 원하시는 급매 물건 찾으시는 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동탄 호수공원 아이파크

자연앤 자이아파트 공사장을 따라 아이파크 단지 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이파크 아파트도 입지가 좋아 보였는데, 아쉬운 점은 기업형 임대주택입니다. 기업형 임대주택은 민간 회사가 주택을 임대하는 것으로 장기로 살다가 분양전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연앤 자이 공공주택 아파트의 공사넓이가 굉장히 커보였습니다. 자연 앤 e 편한 세상이 1227세대 인데 비슷한 면적으로 지어지는 것 보니 1000세대가 넘을 것 같습니다.

금호 어울림 레이크 아파트

그 뒤로 나온 금호 어울림 레이크 1차 아파트의 모습입니다. 2018년식 812세대로 매매 9.5억 전세 4.5억입니다. 금호어울림레이크 1차는 단지가 살짝 경사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너편의 근린상가 건물이 띄엄띄엄 있고, 빈 상가들이 꽤 많이 보였습니다. 아마 자연e 편한 세상 입주 후에 더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남더테라스 상가들이 활성화되어서 그쪽을 더 많이 이용할 것 같아 보였습니다.

서연중학교, 서연고등학교가 붙어서 동탄 우남 더테라스 길건너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탄역 린스트 라우스 아파트

사실 린스트라우스주상복합는 단지도 작고 따로 보러 갈 예정이 없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버스 타고 오면서 볼 때는 단지 앞 상가도 좋아 보이고 역이랑도 가까워서 입지가 좋아 보여서 가보는 것을 추가로 제안드렸는데 감사하게도 윌쌤께서 흔쾌히 동행해 주셨습니다. 동탄역 린스트라우스의 단지 앞 상가는 앨리스빌 상가라고 해서 크게 상가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마치 광교의 앨리웨이 느낌이었어요.음식점과 카페가 거의 다.

들어와 있었고, 상가 건물이 멋지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동탄역 린스트라우스 단지 내로 들어왔더니, 3개 동밖에 없어서 아파트 느낌이 크게 들지 않았어요. 대신 높고 얇은 단지들이 동탄역 롯데캐슬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롯데캐슬 보다. 단지가 좀 떨어져 있어서 건물이 분리된 느낌이라 하나하나씩 개별 오피스텔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24평 호가는 8억 초중반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수지 파크 푸르지오 역시 지난해 바닥을 한 번 찍고 현재는 조금씩 조금씩 상승을 하는 모습입니다.

수지구 내 아파트 공급물량은 22년 이후 씨가 말랐다고 표현할 정도로 매우 적습니다. 이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하여 23년 이후에는 수지구에 들어오고 싶은 인원은 많지만 공급이 너무 적어 적은 수요에 대한 종합적인 가격인상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가격 상승에 대한 변수로는 수지구 내 재건축으로 인한 제공 물량이 있겠네요. 하지만 재건축 역시 한정적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공급량은 매우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탄 2 신도시 하우스 디더레이크 아파트

대로변을 중앙에 두고 1552세대의 대단지인 동탄 지역 구역 하우스 더레이크 단지도 보이고, 비슷한 크기의 1538세대의 더샵 레이크에듀타운도 보였습니다.

하우스 디더레이크 단지는 방교초, 방교중이랑 가깝고 앞에 레이크꼬모 상가를 이용하기 좋은 과정에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앙의 동탄대로 통해 광역 버스 포함 버스도 많이 다녔어요.연식이 더샵이 2019년 디더레이크가 2016년이라서 그런지 다른 이유에서인지 더샵레이크 에듀타운 아파트가 매매/전세 대금 모두 높습니다.

그래도 디레이크도 입지 좋아 보였습니다.

날씨가 우중충한 낮에 돌아다닐 때는 사람도 많이 없고, 건물도 회색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다운되는 분위기로 느껴졌었는데, 시범마을을 밤에 다시 방문하니 낮과 달리 더 사람도 많고 활성화된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우포한 단지 포함해서 아파트 단지들만 돌 때는 특별한 큰 감흥이 없었는데, 카림상권과 영천동 11자 상가에 상권이 잘 형성되어서 사람도 많고 학생들도 엄청 많이 있는 모습을 보니까 다른 느낌이었고, 젊은 세대가 많은 동탄의 모습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동탄 쪽은 돌면서 안으로 들어더해 질수록 호수에서 멀어질수록 또 감흥을 못 느끼다가 동탄호수공원을 보고 나서 또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동탄호수공원 쪽이 굉장히 좋아 보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