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기 영양성분 만점 곤드레밥 만들기

돌아기 영양성분 만점 곤드레밥 만들기

예약이 쉽지 않다는 신설 JJ오토캠핑장 당근에서 양도받아 겨우 다녀온 그곳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다녀온 공주 제이제이오토캠핑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드리겠습니다. 공주 제이제이오토캠핑장은 캠핏을 통해 예약할 수 있어요. 신규 예약창은 매달 1일에 새롭게 오픈되며, 2달 치가 열려요. 예를 들어 1월 1일 오후 4시에 오픈되는 일정은 3월 31일까지입니다.

편의시설놀이시설

개별 화장실 및 개수대 jj오토캠핑장은 개별 화장실과 개수대가 있습니다. 블랙 컨테이너박스 안에 있었는데 관리가 잘 되어서 매우 깔끔해요. 샤워실이 추울까 봐 걱정했는데, 개별 라디에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요. 라디에이터가 약하게 틀어져 있어서 들어가면 따뜻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지만 그런 식으로 춥지도 않아요. 개수대 밑에는 순간온수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온수는 틀자마자 바로 나오더라고요. 처음 틀면 엄청 뜨거운 물이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온수기는 1.5명이 씻을 정도의 온수가 나온다고 하는데, 샤워를 오래 하는 입장에서는 부족했어요. 온수를 한 번 사용하면 1530분가량 기다려야 하는 것도 살짝 불편했습니다.

씨마크호텔5성

5성급 씨마크호텔입니다. 수유실이 비교적 넓고 잘되어있습니다. 숙박시 전자레인지 이용을 위해 수유실까지 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합니다. 씨마크호텔 전경입니다. 깨끗하고 이쁘지만유모차 아니면 아기띠를 하고 걸어다닐만한 산책로가 없어 아쉽습니다. 해안가로 가는 산책길의 계단은 바위모양으로 아기띠를 하고 가기에는 겁이 납니다. 로비가 넓고 개방감이 있습니다. 앉을 의자도 많습니다. 해안가로 가는 산책로지만,걷지 못하는 아기를 데려가기엔 겁이 납니다.

수유실입니다. 넓고 깨끗합니다. 전자레인지, 수유쇼파, 기저귀갈이대, 매직캔이 있습니다. 기저귀갈이대 아래 냄새 제거에 놀라운 매직캔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천장이 뚤려있습니다. 같은 층에 키즈클럽이 있습니다. 10000원이며, 어른은 출입이 어렵습니다. 작은 규모입니다.

오트밀의 종류

오트밀은 귀리를 익혀 꾹 선택해 압축시키거나 거칠게 부순것으로, 단백질, 비타민 B1, 아연과 철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을 뿐만아니라,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장 건강과 변비에도 좋습니다. 오트밀은 가공 방법압축, 분쇄 등과 입자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가 되어 있는데, 입자 크기 순으로 분류해보시면 롤드 오트밀 포리지오트 퀵오트 가루 오트밀 입니다. 이 중에서 이유식 만들 때에는 포리지 오트밀이나 퀵 오트밀이 많이 사용됩니다.

캠핑장 배치도사이트 추천

캠핏에 올라온 캠핑장 사이트 배치도입니다. 저희는 3번 사이트에서 2박을 했어요. 이틀 묶어본 결과 뷰만 생각하면 17번 사이트가 가장 좋아 보였습니다. 매점이나 놀이시설과 가까운 곳을 원하시면 1, 2, 8, 9, 15, 22번 정도가 좋아 보이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 보이는 명당 홈페이지는 앞에도 트여있고 매점과도 가까운 1번 사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왼쪽에는 사이트도 없고요. 3번 사이트 제가 지낸 3번 사이트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곤드레밥 만드는 방법

1. 곤드레를 물에 10시간 이상 불린다. 2. 불린 곤드레를 1시간 정도 삶는다. 3. 쌀은 미리 불려 놓는다. 4. 불려 놓은 쌀에 끓인 곤드레를 넣고 밥을 합니다. 5. 밥이 다. 되면 들기름을 두른뒤 잘 비벼줍니다.

이마트에서 말린 곤드레를 구매했어요. 적당량의 곤드레를 물에 담궈 주어요. 10시간 이상 불려야 해서 전날 저녁에 넣어 놓았어요. 저는 찬물에 담구었는데, 만약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따뜻한 온도의 물에 담궈주세요. 다음 날 아침 충분이 불린 곤드레를 끓여 주었어요. 저는 30분정도 끓였는데 다.

캠핑 후기

저희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지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이어서 그런지 캠핑장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어요. 첫 날인 22일에는 저희와 딱 한 팀 더 있었어요. 아마 2325일, 이렇게 묶는 분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다음 날 오후가 되니 사이트가 꽉 찼거든요. 덕분에 전세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세캠을 해보고는 앞으로 사람 없는 곳 그리고 사이트 간격 넓은 곳만 가자고 남편과 이야기했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3번 연속 캠핑 처음 날 저녁은 하린이네 쭈꾸미를 먹었습니다.

허겁지겁 먹다. 보니 밥을 볶아먹는 사진 밖에 없네요. 저녁 8시쯤 아기를 재우고 남편과 넷플릭스로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봤어요. 빔프로젝트까지 설치해서 철저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참고로 빔프로젝트는 애니빔 WLP120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