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금색 ‘어린이 보호구역’ 제대로 알기

도로 위 금색 ‘어린이 보호구역’ 제대로 알기

과징금 고지서를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지난해 부터인가 무슨 일인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과징금 통지서가 날아왔어요. 평소에 과속 카메라에 경계를 기울이며 운전을 하고 과속을 하는 일이 없었지만 이번에도 과속으로 인한 과태료가 나오게 되었네요. 늘 그렇듯이 속도 위반 카메라는 고속단속 카메라보다. 저속 단속 카메라에 주의해야 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도로교통법 제 12조에 의거하여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 및 관리중인데요, 도로교통법 제12조 제1항, 같은 법 시행령 제14조 제1항 , 제2항 에 의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고시되어 있고 민식이법 통과 이후 많은 곳황색 파이프 신호등이 있는 곳은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속도 제한은 통상적으로 다음과 같이 운영이 되곤 합니다.

학교 앞 도로 적용 시간 외에는 속도 위반 적용을 받지 않나?

사실 30킬로 제한구역에서 45킬로를 운행하여 범칙금이 날아오기 전에 이미 인지했습니다.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셋째 자녀를 낳으면 군 면제 법안을 준비중이라는 말에 어이가 없어 어린이 보호구역을 간과했습니다. 변명의 여지는 없었지만 너무 집중을 했나 봅니다. ) 아차 하는 순간 시계를 보니 7시 56분이었는데요, 학교 앞 도로 시간이 아니라서 속도는 30킬로가 아니겠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속도위반은 가변형을 운영하고 있는 표지판이 없습니다.면 늘 고정형 과속단속카메라일 뿐입니다. 다만, 학교 앞 도로 적용을 받지 않기에 과징금 4만 원 아니면 벌금 3만 원을 내야했을 뿐입니다. 속도 위반 후 딱 3일 내로 연락이 오더군요. 결론은, 학교 앞 도로 적용시간이 아니어도 과태료는 발생한다입니다.

학교 앞 도로 운전자 안전수칙

학교 앞 도로 내에서는 보행자 통행 여부와 관련 없이 일시 정지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반 시 범칙금 6만 원,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주정차 절대 금지 학교 앞 도로 내 불법 주정차한 차량이 있다면 시야 가림을 일으켜 교통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정해진 구역에 주정차해야 합니다. 시속 30 이하로 감속 저속으로 운행합니다. 사고가 나더라도 어린이는 어른보다. 훨씬 큰 타격을 받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을 지나가는 동안에는 무조건적으로 감속해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후방 주시 어린이는 작아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운전 시 전후방을 유심히 주시해야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제한 속도 60kmh 이상 초과 시

범칙금은 90만 원이며, 면허 정지 기간이 있습니다. 90일.위 내용 외에도 주요 도로에서의 과속,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과속 등 특정 상황에서는 더 엄격한 제재가 부여될 수 있습니다. 참조하여 이러한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해 부과되는 벌점 및 벌금 등의 규정은 각 지역별로 다르므로, 해당 지역의 교통법규를 심사숙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속도, 신호위반 카메라 조심

운전 중에는 늘 노란색으로 되어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조심해야겠습니다. 카메라에 적발된 적이 없었는데 최근 1년 사이에만 두 번 학교 앞 도로 30킬로 제한에서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한번은 표지판 뒤에 카메라가 있어 초행길에는 무조건적으로 볼 수 없는 사각지대라 불리울 만큼 카메라가 숨어있는 곳들이 여러 곳이 보입니다. 운전 중에 노란색이 보이면 즉시 감속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