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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복숭아 생김새 종류 먹는법 효능 (1박 2일 괴산 납작복숭아)

납작복숭아 생김새 종류 먹는법 효능 (1박 2일 괴산 납작복숭아)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납작 복숭아는 말 그대로 생김새가 일반 복숭아와 상이하게 납작 눌린 모양을 하고 있는 복숭아입니다. 납작 복숭아는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보기 힘든 편에 속하지만 유럽에서는 정말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복숭아입니다. 납작 복숭아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해지게 된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 우리나라에서 나는 복숭아보다. 철이 조금 일찍 빨라 맛있는 복숭아를 조금 더 일찍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납작 복숭아의 제철은 5월에서 6월입니다.

또한 당도 자체도 일반 복숭아보다. 훨씬 달기 때문에 여름에 당도 높은 제철 과일로 납작 복숭아가 유명해지게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생김새 자체도 일반 복숭아와 확연히 다른 앙증맞고 특색 있게 생겼기 때문에 처음 납작 복숭아를 접한 사람들이 흥미가 생겨 구입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납작복숭아 먹는 법
납작복숭아 먹는 법

납작복숭아 먹는 법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복숭아 먹는 법과 똑같이 먹으면 됩니다. 단지 모양이 납작한 모양일 뿐, 복숭아 품종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효능도 복숭아와 같습니다. 납작복숭아 생과로도 먹지만, 음료나 잼 등 디저트 요리에 각양각색으로 응용되고 있으며, 납작복숭아로 만든 제품들도 하나둘씩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상 납작복숭아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납작 복숭아도넛 복숭아
납작 복숭아도넛 복숭아

납작 복숭아도넛 복숭아

납작 복숭아는 도넛 복숭아로도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보지 못하는 품종이지만 유럽, 미국 등지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품종입니다. 납작 복숭아는 이름처럼 납작하게 눌린 모양으로 도넛을 닮았습니다. 최근들어 국내에서도 거반도, 미니 반도라는 이름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수확이 까다로워 아직까지 시중에 많이 보급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납작 복숭아 역시 흰 속살과 노란 속살 두 가지로 나뉘는데 흰 속살의 납작 복숭아가 당도가 높으며 새콤한 맛보다는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확할 때는 약간 딱딱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부드럽고 말랑하며 과즙이 아주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철은 8월에서 9월 사이이며 백화점이나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말랑이 복숭아
말랑이 복숭아

말랑이 복숭아

말랑이 복숭아는 과육이 말랑말랑한 복숭아입니다. 말랑이 복숭아는 보통 딱딱이 복숭아보다. 단맛이 더 강하고 껍질을 손으로 벗겨 먹을 수 있으며 먹었을 때 과즙이 풍부하게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말랑한 식감을 가진 복숭아는 그레이트, 장호원 황도, 황도 1호가 있습니다. 그레이트 품종은 수확하는 시기에는 매력없는 식감을 가지고 있으나 후숙 하게 되면 말랑해지면서 당도가 훨씬 좋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그레이트 품종은 보편적인 말랑이 복숭아보다. 출하시기가 빨라 7월부터 맛볼 수 있습니다. 장호원 황도는 시중에 가장 많이 유통되는 황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랑이 복숭아는 딱딱이 복숭아보다. 늦게 출하되어 8월 하순부터 9월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납작복숭아

국내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납작한 복숭아, 일명 납복이 등장했습니다. 납작한 복숭아는 동글동글한 복숭아를 납작하게 눌러놓은 것처럼 생겨 이름 붙여졌습니다. 납작복숭아 영어로 Saturn Peach토성 복숭아, Doughnut peach도넛 복숭아, Flat peach납작 복숭아, UFO peachUFO 복숭아라고 불립니다. 납작 복숭아 맛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보편적인 복숭아보다. 새콤한 맛이 적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납작하게 눌러놓은 모양의 매력적인 생김새도 인기몰이에 한몫합니다. 털복숭아와 같이 과육은 흰 것과 노란 것, 견고한 것과 물렁한 것이 있습니다. 납작복숭아는 수확하고 이틀 후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하네요. 납작복숭아는 보편적인 복숭아와 상이하게 독특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어 변이종이거나 새로 나온 신품종이 아니냐는 착각을 많이 받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복숭아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복숭아는 수분함량이 높아 쉽게 물러지는 과일입니다. 따라서 구입하여 3일 이내에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복숭아는 신문지로 덮거나 감싸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이때 보관하는 온도가 중요한데 백도의 경우에는 8도에서 10도, 황도의 경우에는 3도에서 6도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보관 후 복숭아를 먹을 때는 바로 먹지 말고 상온에 30분 1시간 정도 꺼내놓고 먹어야 합니다.

냉장고에 오래 두게 되면 단맛이 사라지고 신맛이 강해 지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납작복숭아 먹는 법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복숭아 먹는 법과 똑같이 먹으면 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납작 복숭아도넛 복숭아

납작 복숭아는 도넛 복숭아로도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보지 못하는 품종이지만 유럽, 미국 등지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품종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랑이 복숭아

말랑이 복숭아는 과육이 말랑말랑한 복숭아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