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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2박3일 여행코스 2일차 (한일옥, 새만금방조제, 대장봉, 카페196, 순돌이곱창)

군산 2박3일 여행코스 2일차 (한일옥, 새만금방조제, 대장봉, 카페196, 순돌이곱창)

경암동 철길마을을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입니다.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위치한 행정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위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마을이라 불렀습니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197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경암동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 신문사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습니다.

1950년대 중반까지는 북선금지 철도로 불렸으며1970년대 초까지는 고려 금지 철도 그 후에는 세대 제지선 혹은 세풍 철도로 불리다가세풍그룹이 부도나면서 새로 인수합 업체이름을 따서 현재는 페이퍼 코리아선으로 불리고 있습니다2013년 현재 경암동 철길 마을에 모여있는 집은 오십여 채 정도이나 빈집이 더 많습니다.고 합니다.


철길마을 관광
철길마을 관광


철길마을 관광

저는 연말에 군산 철길마을에 다녀왔습니다군산 여행코스하면 빠지지 않는 곳이 이곳이었습니다가족, 연인들이 각양각색으로 찾아와서 관광하고 있어서 사람이 많습니다철길을 가운데로 양옆에 다양한 상가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교복대여해 주는 곳과 군것질 과자들 파는 판매점들이 많았습니다부모님들과 함께 관광 가면 추억이 될만한 경암동 철길마을관광지입니다교복 대여해서 사진 찍어주는 곳이 있는데,날씨 좋을 때 다시 방문하여 교복 입고 철길마을을 관광하고 싶습니다이것도 유일한 추억일 것 같습니다.

철길을 따라 쭉 걷다.

예쁜 군산 선유도 여행
예쁜 군산 선유도 여행

예쁜 군산 선유도 여행

선유도에서 제일 높은 152m의 봉우리인 망주봉이 있고 군산 선유도가 대교로 육지와 연결 되기 전에는 오고가는 관광객들로 항상 분비던 항구가 있었던 곳이지요. 군산 선유도항과 등대 그리고 근육질의 망주봉의 풍경입니다. 지금은 여객선 관광과 생계형 어항 기능만 유지되며 횟집 상가들에 필요한 해산물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썰물 때라 다소 황량 해 보이지만 멋지지 않나요? 뻘과 배와 돌들은 유일한 잘 생긴 풍경화를 보는 듯 하는 바다에 비추워진 예쁜 반영입니다 조금만 더 바닷물이 넓었더라면 신비로운 반영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람한 근육질의 장자도

힘센 장사가 나왔다고 하여 장자도라 불리워 졌다고 합니다. 바다에서 조업을 하다가 폭풍을 만났을때 장자도로 피신하면 안전하다고 하여 대피항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장자도 대장봉에 오르면 고군 산도 63개 섬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서 한국산악회, 한국사진각가협회에서 예쁜 섬으로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은반 위에 펼쳐진 일몰이 너무 멋지죠? 좌측 일몰 후 석양과 우측 일몰 전의 풍경이 너무 상대적으로 아름답지요?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아름다움이란 끝이 없는 듯 해요 은은한 은반 위에 펼쳐진 풍경들을 보고 또 보아도 너무 너무 아름답네요 우람한 장자도의 위엄은 마치 사나이의 근육질과도 같습니다.

장자봉 전체가 바위산으로 멋도 있지만 정상에서 존경하는 바다. 뷰가 아조 갑나 끝내줍니다. 장자도항과 해변의 모습 낮이든 밤이든 아름다움은 변치 않죠? 장자도에 가면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