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신문 80년대 자료
다만 논문인용지수, 평판, 재정상황으로 대학을 평가하는 방법을 거부합니다. 조금 더 주관적이지만 더 학생친화적인 방식으로 대학을 평가하려 합니다. 강의실에선 우리가 평가받는 입장이지만 이젠 우리가 A부터 F학점으로 대학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비록 고함20에게 A학점을 받는다고 해도 학보사가 대서특필 한다든가 F학점을 받는다고 해도 훌리건이 평가항목에 이의를 제기하는 촌극은 없겠지만, 고함20의 대학평가가 많은 사람에게 하나의 일침이 되길 기대합니다.
연마다 등록금 1000만 원 시대는 미술이나 음악, 연극영화 등 예술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을 특히 힘들게 했다. 대부분의 대학이 실습을 이유로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의 등록금을 예술계열에 더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대학교 등록금은 비용이 얼마에 형성되어 있을까?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2022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결과”(4년제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194개 학교와 전문대 133개의 공시를 분석)에 의하면 대학생 1명이 1년간 부담하는 등록금 평균은 676만 3,100원이었다고 합니다. 전년도는 674만 4,600원이라고 합니다. 평균이 이렇다니.. 정말 엄청나다. 각 대학교428개교 등록금은 얼마인지 알아볼까? 참고해서 등록금이 으로 표시된 거는 원본자료도 그렇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원본자료는 아래 첨부할테니 참고바란다. 다음 표에서는 등록금만 표시했고, 단위는 원입니다. 참고해서 등록금은 2022년도 기준입니다. 2023년에 인상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급격한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라 입학금이 있었다는 사실만 기억에 남는데 지금이라도 없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최근 동안 등록금 장난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쪼록 들인 교육비, 등록금 만큼 좋은 환경에서 수업을 듣고 배운것을 내것으로 만들어 창의적이고 응용을 기능적인 학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학교가 전부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부가 아닌것도 아니지만, 니꺼인듯 니꺼같은 니꺼아닌 나 느낌으로다가 그 시절에 할 수 있는 일들은 재미지게 즐기고, 또 해보고, 능력이 되면 잘해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하튼간 최근 동안 입학하게된 신입생 분들 축하드리고, 고등학교 졸업예정인 분들도 요구하는 대학에 붙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