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CT나 MRI 촬영은 의사소견이 무조건 필요한 가

교통사고 후 CT나 MRI 촬영은 의사소견이 무요건 필요한 가

X선 발생장치가 있는 원형의 큰 기계에 들어가서 촬영하는 검사. 앨런 매클라우드 코맥Allan MacLeod Cormack, 19241998과 고드프리 뉴볼드 하운스필 Godfrey Newbold Hounsfield, 19192004가 개발하였습니다. 코맥이 영상 재구성의 원리를 연구하여 발표하였고, 1972년 최초의 두부전용 CT장비인 EMI사의 Mark 1 이 연구원인 하운스필드가 이를 개발하여 상용화하였습니다. 그리고 1974년에는 전신용 CT장비가 개발되었습니다.

이 둘은 CT 개발의 업적을 인정받아 1979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단순하게 잠깐 찍는 X선 촬영과 달리 인체를 절편으로 잘라 보는 횡단면상을 획득합니다. 이것을 합성하여 3D 영상으로 재구성하기도 합니다. 전신을 X레이로 찍어서 3D로 이미지를 떠놓는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일반 촬영이라 불리는 일반X선 영상검사의 경우 물체의 정면에서 X선을 조사하여 물체를 투과한 X선이 물체 뒷면의 필름을 감광시켜서 영상을 얻는 원리입니다. 반면 CT 검사의 경우 물체를 일정한 크기를 갖는 복셀로 나눈 후 X선을 회전하며 조사한 뒤 이 정보를 갖고 연산하여 해당 복셀의 투과도를 나타내는 Hounsfield UnitHU를 찾아 시각화합니다.

초당 2회의 속도로 360도 회전하는 제너럴 일렉트릭제 CT 기기 내부의 모습. 제조사들 거의 다.

X선 스캐너 부분은 저 정도 속도로 돌린다. 개발 초기에는 해당 복셀의 성분을 하나하나의 변수로 생각하여 컴퓨터 이용하여 그 해를 구출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컴퓨터의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하여 연산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MRI란 무엇인가?

두산 백과 참조 자력에 의하여 일어나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생체의 임의의 단층상을 얻을 수 있는 첨단의학 기계, 혹은 그 기계로 만든 영상법. 원자핵은 평소에는 회전운동을 하고 있으나 첫째 강한 자기장에 놓이면 세차운동이 일어난다. 이 세차운동의 속도는 자기장의 세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자기장이 셀수록 빨라진다. 이렇게 자화 되어 있는 원자핵에 고주파를 가하면 고에너지 상태가 되었다가, 다시 고주파를 끊으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

이같은 경우애 발산되는 에너지는 가했던 고주파와 똑같은 형태의 고주파를 방출합니다. 이렇게 원자핵이 고유하게 발산되는 고주파를 민감한 안테나로 모아서 컴퓨터로 영상화한 것이 MRI입니다. 즉,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측정하여 컴퓨터 통해 다시 재구성, 영상화하는 기술입니다.

MRI 검사 방법

기본 문진이 끝나고 나면 환자복으로 환복 후 조영제를 투입할 수 있는 바늘을 꽂습니다. 거의 모든 손등에 꽂던데 저는 혈관이 얇아서 팔에 꽂았습니다. 대기 후 검사실로 들어가면 긴 원통형의 검사기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귀마개를 꽂고 소음 차단용 헤드셋까지 착용시켜 준 후 배 위에 무거운 장치를 얹고 터널?로 들어갑니다. 폐소공포증이 있다면야 정말 힘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T는 터널이 짧은 반면에 MRI는 몸 전체가 들어가거든요 들어가는 순간부터 눈을 꼭 감는 것을 추천드려요 시작이 되면 엄청난 소음이 들리는데요 터널 안쪽에서 기계들이 돌아가는 소리인 것 같습니다.

피폭에 대한 위험은?

엄연한 X선 검사인 만큼 방사선 피폭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쉬운 X선 촬영의 수십 배에서 수백 배에 이르는데 그러므로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응급상황이 아닐 경우 찍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의학적으로는 무조건적으로 낮은 것이 좋기 때문에 피폭량을 줄이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의 연간 유효선량은 1 mSv 밀리시버트이며, 일반X선 촬영시흉부기준 약 0.1 mSv의 피폭이 이루어집니다. 부위마다. 다르겠지만 CT 촬영 시 X선촬영의 100배라 가정하면 10 mSv로 너무 많은 양입니다.

권고사항을 지킨다면 무조건적으로 CT 촬영은 할 수 없습니다.. 그로 인해 의료피폭은 이런 한도에 해당시키지 않습니다. 자연방사선 피폭은 연간 2.4 mSv이며, 주로 라돈가스에 의한 피폭입니다.

필요한 경우 조직이나 혈관이 잘 보이도록 하는 조영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촬영 할때 요령

가만히 있을수록 사진이 흔들리지 않고 선명하게 나옵니다. 보통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참으세요 혹은 침을 삼키지 마세요 등의 방송이 나오는데 잘 준비하고 있다가 그대로 의하면 됩니다. 배도 움직이면 안 됩니다. 만약 크게 움직인다면 이렇게 유체이탈같은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사진이 엉망으로 나오므로 다시 촬영해야 합니다. 금속물질이 있다면야 X레이가 지나가지를 못하기 때문에 사진이 망가진다. 허리띠, 목걸이, 혹은 브래지어의 클립이 있다면야 제외된 가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 탈의실에서 브래지어 탈의 후 환자복임시으로 상의만 환복 하기도 하고, 남성의 경우는 그냥 허리띠 풀고 무릎까지 바지 내려버린 후 속옷가리개용 담요를 덮어줍니다. 통상의 경우에 금식인 이유는, 요오드 성분을 많이 함유한 식사를 하면 그들이 위장에서 소화되는 사이에 조영제와 흡사한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