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연금 가입자가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나 배우자는

공무원 연금 가입자가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나 배우자는

국민연금이란 국가에서 실시하는 사회보장제도 중 하나로, 소득활동을 하는 동안 납부한 보험료 기반으로 나이가 들어 생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되거나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입거나 사망하였을 때 연금을 지급함으로써 기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 가입자 및 수급권자와는 달리 사업장가입자나 지역가입자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임의가입제도 또한 운영 중입니다.

국민연금은 만 18살 이상 60세 미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최소한 10년 이상 납입하면 65세 이후부터 평생 동안 매달 연금을 받게 됩니다.

신청해야 하는 퇴직급여의 종류

크게 과 을 신청해야 하는데, 퇴직연금은 말 그대로 지급이 시작되는 시기부터 수령 대상자가 사망할 때까지 매월통상 25일 지급하는 연금을 뜻하고, 퇴직수당은 재직기간 1년 이상된 공무원이 퇴직하거나 사망 시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일종의 퇴직금을 뜻합니다. 공무원 연금법 제62조퇴직수당 공무원이 1년 이상 재직하고 퇴직하거나 죽은 경우 퇴직수당을 지급합니다. 제1항의 퇴직수당은 다음의 계산식에 따라 산출합니다.

재직기간 x 기준 소득월액 x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퇴직수당의 지급에 관하여는 제52조 제1항 및 제5항을 준용합니다.

퇴직급여의 경우 가장 보편적인 과, 퇴직연금을 전부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 일부분은 연금으로 나머지 일부분은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이렇게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스스로가 요구하는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납부액 조회하기

1. 국민연금 에 접속합니다. 2. 아래 사진의 주황색으로 표시된 가입내역조회를 클릭합니다. 3. 로그인을 안 하셨다면 로그인 화면으로 이동되고 로그인을 하셨다면 아래 사진처럼 납부하신 모든 기록이 나오게 됩니 다. 4.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오셨다면 스크롤을 아내로 내려주시면 연금보험료 상세내역이 있으니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미흡한 국민연금 수령액 증가해서 받을 수 있는 제도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이 작다고 판단될 때 추가납부 및 연기연금 그리고 크레딧 제도를 통해 이전 수령액보다.

많은 수령액을 받을 수 있어요.

공무원 연금 수급 개시연령

박근혜 정부 당시2016년 1월 1일 공무원들의 임용일과 퇴직연도에 따라 퇴직급여를 수령하는 나이에 차등을 두었고, 현재는 2010년 1월 1일 이후로 임용된 공무원 모두가 만 65세가 되는 해에 연금을 수령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공무원 연금법 제43조(퇴직연금 혹은 퇴직연금 일시금 등)① 공무원이 10년 이상 재직하고 퇴직한 경우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때부터 사망할 때까지 퇴직연금을 지급합니다.

공무원 연금 월 지급금액

그럼 10년 이상 재직하고 퇴직하는 공무원은 얼마를 받게 될까요? 가장먼저 앞서 소개한 퇴직수당은 위 계산식대로 퇴직 당시 일시금으로 수령하게 되고, 매달 받게 되는 연금은 개인별 기본보수보수월액 및 기준 소득월액와 재직기간, 지급률에 의하여 산정됩니다.

공무원 연금법 제30조(급여액 산정의 기초)① 이 법에 따른 급여(제43조 제1항ㆍ제2항에 따른 퇴직연금ㆍ조기퇴직연금 및 제54조 제1항에 따른 퇴직 유족연금은 제외한다)의 산정은 급여의 사유가 발생한 날이 속하는 달의 기준 소득월액을 기초로 합니다.

제43조 제1항제2항에 따른 퇴직연금조기퇴직연금 및 제54조 제1항에 따른 퇴직 유족연금의 산정은 다음 각 호의 금액을 기초로 합니다.

국민연금 반납 및 추납제도 활용하기

반납제도는 실직이나 사업중지 등으로 인한 납부예외 기간 동안 내지 않은 보험료 나중에 다시 낼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입니다. 즉, 이미 받았던 반환일시금을 소정의 이자와 함께 공단에 반납함으로써 그만큼의 가입기간을 복원해 주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전체 가입기간이 늘어나 보다.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1988년부터 2010년까지 총 8년간 국민연금에 가입했다가 2011년에 퇴직한 A 씨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A 씨는 당시 120개월간 월평균 100만 원씩 보험료 납부했고, 이를 토대로 산정된 최종예상연금액은 약 248만 원입니다. 그러나 A 씨는 재고용 준비과정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구직활동을 중단했는데요. 이로 인해 6년 가까운 곳에서 보험료 납부하지 않았고, 결국 2014년 2월에 그간 냈던 보험료 원금 1200만원을 모두 받아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