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쪽 퇴직금 세금계산기 세금 절세하는 법

고용노동쪽 퇴직금 세금계산기 세금 절세하는 법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을 때는 당연히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퇴직금 또한 소득이므로 모든 소득액이 존재하는 곳에는 세금이 당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퇴직 시 퇴직금을 산정할 때 어느 정도의 세금을 내는지, 세금을 혹시 줄일 수 있는 절세 방법은 없는지에 관하여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노동법에 의하면 주 15시간 이상, 그리고 1년 이상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한 근로자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한 년수 1년에 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 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하도록 그 최저기준을 정하고 있죠. 만약 근로자의 동의가 없습니다.면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퇴직금 세금 자동계산 퇴직금 계산하기

검색엔진에서 고용노동부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있습니다. 고용노동부 홈페이지가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스크롤을 아래로 조금 내립니다.

중간쯤 우측에 퇴직금 계산기 항목이 보이는데요,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스크롤을 아래로 조금 내리시면 마지막에 퇴직금 계산기 항목이 보입니다.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이곳에서 퇴직금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입사일자와 퇴직일자를 입력하면 재직 일수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그리고 퇴직 전 3개월동안의 기본급과 수당, 상여금등을 입력하면 평균임금과 통상임금이 계산되죠.어떻게 계산해야 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예제를 첨부하였습니다.

근속 년수 계산 을 통한 퇴직금 계산을 마쳤으면 이제 퇴직금 세금을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법 개정 내용

사용자는 가입자근로자가 지정한 IRP 계좌로 퇴직금 지급 시, 퇴직소득세를 공제원천징수 하지 않고 세전금액으로 전액 지급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사용자는 IRP통장 금융기관에 퇴직소득세 과세이연 등록요청을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무요건 퇴직소득세원천징수영수증지금 명세서를 사전에 제출해야 합니다. 퇴직금을 IRP로 받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퇴직금 세금 계산 방법

퇴직금은 퇴직소득세라는 것을 공제한 뒤 지급되게 되는데요. 퇴직금 세금 계산은 다소 복잡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세금이 매겨집니다. 아무래도 계산 방법이 복잡합니다. 보니 직접 퇴직금 세금 계산을 하기에는 조금 까다로울 수 있는데요. 지급받은 전체 퇴직금에서 근속연수에 따라 공제를 합니다. 근속연수 공제금액을 뺀 금액을 근속연수로 나눈 다음 12를 곱합니다. 이렇게 나온 금액을 환산급여 공제에 따라 조정합니다.

과세표준에 따라 세율을 적용하여 세금을 계산합니다. 계산된 세금을 다시 근속연수로 나눈 다음, 12를 곱합니다.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퇴직금 세금 계산기를 활용하면 단순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 쉽고 빠르게 퇴직금 세금퇴직소득세액 계산하기

앞서 퇴직금 수령시 원천징수하게 되는 퇴직소득세 계산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용어도 어렵고 수기로 계산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국세청 홈텍스에서 [퇴직소득세]계산기를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텍스 퇴직소득세 모의계산 화면입니다. 인적사항및 퇴직급여 현황등을 입력하면 퇴직소득세가 계산됩니다. 퇴직금을 받을때 세금으로 떼는 부분 퇴직소득세가 얼마가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근속년수가 길 수록 세금은 적게 산정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퇴직을 앞두고 계신분들은 손쉽게 국세청 홈텍스 퇴직소득세 모의계산을 통해 계산하는것이 훨씬 편하고 간단하니 사용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1 계속근로기간 산정 방법

계속근로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4주간 평균 1주간의 소정 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가 퇴직할 때 사용자는 퇴직급여를 지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계속근로기간 퇴직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계속근로기간은 근로계약 체결 시부터 근로계약 종료 시까지의 근로계약존속기간 이른바 재직기간을 언급하는 것으로, 계속근로기간은 실근로기간과는 무관하며, 개근 혹은 출근과 관계없으며, 그 사업 혹은 사업장에 적을 계속 갖고 있는 한 계속근로기간에 포함됩니다.

근로기간을 갱신 혹은 반복한 기간은 물론, 계열기업 간 사직과 입사의 형식이 반복되더라도 실질적인 전보인 이상 모든 근속기간을 계속근로기간으로 인정합니다.

퇴직소득을 절세하는 방법

퇴직소득세를 좀 덜 내기 위한 방법으로는 바로 퇴직소득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연금으로 수령하게 되면 일시금으로 수령할 때보다. 퇴직소득세의 70만 부과됩니다. 그럼 나머지 30의 세금은 절약할 수 있으며 70의 세금은 연금을 수령기간동안 분할납부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세금을 이자 없이 할부로 납부하게 되어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