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문자(URL)와 전화로 비대면 청구 가능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문자(URL)와 전화로 비대면 청구 가능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이란?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의 정의와 목적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이란, 건설업에서 퇴직할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건설현장에서 근로한 일수에 따라 적립된 공제부금에 이자를 더하여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일용임시직 건설근로자의 퇴직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만들어졌어요.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은 건설사업주가 공제회에 납부하는 공제부금으로 적립됩니다. 공제부금은 근로일수당 4천원으로 정해져 있어요. 예를 들어, 한 달에 20일 근무하면 8만원이 적립되는 거입니다. 적립된 공제부금은 연 3의 이자율로 계산되어 지급됩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에 가입해야 하는 공사

건설근로자에게 지급되는 퇴직공제금은 건설공사 사업주가 납부한 공제부금으로 적립됩니다. 모든 건설공사의 사업주가 퇴직공제금에 가입하고 공제부금을 납부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아래 표의 기준에 해당하는 건설공사의 경우에 퇴직공제에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 합니다. 위의 표에서 공사예정금액이란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설계금액으로 발주자가 재료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그 재료의 시장가격 및 운임도 포함된 금액을 말합니다.

위의 공제가입 사업주는 퇴직공제 적용대상 근로자피공제자가 근로한 일수만큼 공제회에 근로내역을 신고하고 공제부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퇴직공제 적용대상이 되는 피공제자 기준은 근로계약기간이 1년 미만의 일용직 혹은 임시직 건설근로자를 말합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지급 대상 일수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지급 대상이 되려면 위에 설명드린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적용대상 중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돈공제부금을 252일 이상 납부했어야 합니다. 이곳에서 252일이란, 한 달을 21일로 계산했을 때 12개월 동안 납부한 돈입니다. 간단하게 말해, 건설 일을 하면서 퇴직공제회에 1년 동안 계속해서 돈을 넣었다면, 나중에 일을 그만두거나 60살이 되었을 때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지급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퇴직공제금을 납부한 기간이 12개월252일이 안되는 사람이 65살이 되었을 때에도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의 세금과 압류방지통장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은 소득세와 주민세가 공제됩니다. 세율은 연간 지급액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 42까지 적용됩니다. 세액은 지출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감면될 수 있습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수령계좌는 본인 명의의 입금 가능한 계좌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신용불량 등으로 본인통장 이용이 어려울 경우, 압류방지입출금 예금잔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압류방지통장은 적립내역서를 발급한 후 취급 금융기관으로 방문하시면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번에는 건설근로자 퇴직금에 대하여 알아봤어요. 이제 건설현장에서 근무한 일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퇴직공제금의 신청방법과 예상지급액을 쉽게 알 수 있을 거입니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은 건설근로자의 퇴직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한 필요한 제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