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 제안 리스트

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 제안 리스트

봄, 여름, 가을, 겨울별로 가볼 만한 강원도의 대표 여행지 강원도는 어느 계절에도 가볼 만한 대표적인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계절을 맞춰서 다녀오면 더 좋은 곳이기도 한데요. 계절별로 방문했을 때 더 좋은 4곳을 뽑아보았습니다. 저는 뚜벅이라서 짧은 거리의 경우는 택시나 버스등을 이용하고, 대부분의 장거리 이동은 KTX, 기차, 고속버스 등을 사용해 다녀왔어요.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강원도 철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바닷 풍경을 할 수 있는 속초,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춘천, 커피와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강릉.개인적으로 기존 강원도에 오래 머물면서 근처에 갈 만한 여행지가 없을지 찾아보면서 다녀온 기록을 남겨봅니다.

강원도 홍천 여행 수타사, 치악산

녹음이 진 그날의 기억 풍경 여행 홍천에 있는 수타사는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조금 힘든 곳이기는 합니다. 별도의 교통편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여름에 녹음이 진 수타사와 근처 원주를 다녀온 사진이 있어서 기록을 남깁니다. 저명한 관광지가 아니기 때문에 방문하기는 조금 힘들지만 그만큼 방문객도 없기 때문에 한적하나의 곳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도착하면 일방통행으로 된 길을 따라 강이 흐르고 산이 있는 곳을 지나 조그마한 사찰에 도착하게 되는데 하지만 이곳이 수타사입니다.

수타사는 절보다. 정원을 다리로 만들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놓은 곳이 유명한데

위와 같이 연못을 따라 다리를 만들어 놓은 길과 산책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노을이 지는 오후면 보기 좋은 채광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기도 합니다.

교암해안 소개

속초시청 10km 북쪽에 있는 교암리 해수욕장은 금강산의 제1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길이 1km의 백사장은 경사가 느리고 모래질이 좋습니다. 부근 바닷가의 솔숲에는 천학장이 있고, 남쪽 3km 거리엔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청간정이 있어 해수욕과 함께 뛰어난 자연경관도 맛볼 수 있습니다. 해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안의 유영폭이 좁아 수영한계선을 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천진해안 소개

속초시에서 북으로 4km, 국도 7번 옆에 위치해 있으며, 물이 맑고 청정할 뿐 아니라 백사장이 깨끗합니다. 남으로 100m에는 작은 포구가 있어 여름에는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으며, 근처에 청간정, 이야진해변이 접해 있습니다. 초생달 모양의 해안선을 따라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민박예고제마을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수심이 낮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원주 반계리 800년 된 은행나무

가을에 가볼 만한 곳 여행지 권장 세 번째, 도심에서 가까운 강원도 원주 문막 반계리에 위치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800년 된 은행나무인데요, 매해 가을이 되면 드라이브하는 겸 치유 사진 명소로도 유명해서 대부분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여름에도 좋지만 가을 은행나무가 특히 더 예쁜 것 같네요. 서울 경기도에서 가까운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봉포해안 소개

속초 시청 북쪽으로 3km에 위치해 있으며 작은 포구를 중심으로 한 간이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물이 맑고 사질이 고우며, 특히 어족이 풍부해 바다낚시와 수영을 겸할 수 있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해수욕장 근처에 넓게 펼쳐진 소나무 숲에서 산림욕 또한 즐길 수 있습니다. 방파제에서는 연중 바다낚시를 할 수 있고, 봉포항구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 여행

운치 있는 커피거리 와 해수욕장 서울 동서울 터미널에서 2시 반 반정도 걸려서 갈 수 있는 강릉은 시내를 거쳐 버스를 타고 여러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었으나 초당두부, 커피숍, 오죽헌등 많은 관광지가 포진해 있는 곳입니다. 특히 강릉의 해변가는 강릉커피거리를 비롯해 겨울에 따뜻한 커피를 하나 사서 해변가를 걸으면 좋은 곳으로 여러 번 방문할 때마다. 많은 관광객이 해변가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강릉커피거리는 스타벅스를 비롯해 여러 커피숍이 발코니를 두고 바다를 바라볼 수 있을 공간을 두고 많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내에는 서울에서 맛보기 힘든 대패삼겹살의 시오야키를 파는 곳이 있었으나 한 번 먹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거리는 시골에서 보는 시내를 많이 닮아있지만 홈플러스나 GCV 등이 있어서 문화생활 즐기는데도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