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주임대료 주택 계산, 과세 여부 등 알아보기
월세 소득신고 대상월세는 2 주택 이상 소유한 사람부터, 보증금은 3 주택 이상 소유한 사람부터 과세 대상입니다. 단, 1 주택이라도 해외 주택이나 고가 주택에서 받는 월세는 과세 대상입니다. 여기서 고가 주택은 기준시가가 9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말합니다. 올해부터는 수취하는 월세가 12억 원 이하인 경우 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월세 소득신고 방법
부동산 임대 수입은 종합소득세 중 사업소득세로 분류됩니다. 이는 상가, 토지, 주택 등을 임대하고 수입이 생겨나는 경우, 국세청으로 해마다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며 사업자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납부하여야 합니다. 신고 방법은 매출액월세와 간주임대료이 2000만 원 이하인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2000만 원 이하이면, 분리과세14와 종합과세645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모의계산 기능을 사용하여 세금 계산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과세로만 신고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매출액과 실제비용(재산세, 수리비, 종합부동산세 등)을 사용해서 장부를 작성하고 신고해야 합니다. 다만,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비용으로 보고 추계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고가 주택의 단순경비율은 37.4%, 기준경비율은 15.2%입니다.
간주 임대료란 무엇일까?
간주 임대료는 전월세 보증금이나 임대료 지원금 등을 월세로 환산한 금액을 말합니다. 주택임대소득에 포함되어 과세됩니다. 간주 임대료의 정의와 필요성 간주 임대료는 주택 임대사업자가 전월세 보증금이나 임대료 지원금 등을 받은 경우, 그 금액을 월세로 환산하여 주택임대소득에 포함하여 과세하는 제도입니다. 간주 임대료의 필요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월세 보증금이나 임대료 지원금을 받은 임대사업자는 실제로 임대료를 받고 있는 것과 동일하지만, 월세를 받지 않기 때문에 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간주 임대료를 도입하여 임대사업자와 임차인의 과세 형평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간주 임대료를 도입하면, 임대사업자는 월세를 받는 것과 동일하게 과세되므로, 실질적인 임대수입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세금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계산 사례
가장 보증금이 큰 것에서부터 계산하면, 총 주택임대소득 금액 32,820,000원 이 됩니다. 간주임대료는 보증금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 개인적으로는 생각되고요. 다주택자들의 부동산에 대한 불로소득에 관하여 좀 더 세금을 내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다주택을 보유하고 임대를 하시는 분들은 간주임대료 계산이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으니 미리미리 계산을 해두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월세 소득신고 방법
부동산 임대 수입은 종합소득세 중 사업소득세로 분류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주 임대료란 무엇일까?
간주 임대료는 전월세 보증금이나 임대료 지원금 등을 월세로 환산한 금액을 말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계산 사례
가장 보증금이 큰 것에서부터 계산하면, 총 주택임대소득 금액 32,820,000원 이 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