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간소한 상의상으로 풍습 추석을 되살리다

간소한 상의상으로 풍습 추석을 되살리다

어제 뉴스보다가 성균관에서 명절 차례상 표준안 공지 내용을 봤어요. 정말 늘 명절때마다. 간소화 간소화 말은 하지만 그렇지 않잖아요. 저희 시어머님께서도 애미야 우리 간단하게 하자.전 몇 개부치고 나물 무치고 잡채간단히하고 식혜랑 수정과는 조금만하자 정말 간단하게 간소화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에서 발표한 명절에 전 부칠 필요없습니다.는 글을 보여드리고 싶. 어떤 내용인지 공유하다 드립니다.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에서 발표한명절 차례상 표준안 명절 차례상에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차례상에 반드시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고 성균관 측은 밝혔다.

오히려 이런 음식을 써 제사 지내는 게 예가 아니라고 했다는 기록도 있다는 설명했습니다.


성묘 음식 준비하기
성묘 음식 준비하기

성묘 음식 준비하기

성묘 음식은 따로 정해진 풍습과 규칙은 없습니다. 흔히 주과포혜라고해서 술, 과일, 육포, 식혜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성묘 음식 준비입니다. 지방마다. 집안마다. 풍습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있지만 간단한 과일과 술을 준반면 조상님의 묘를 둘러보고 차례를 간단하게 지내는 것이 성묘라고 보시면됩니다. 술, 과일, 육포, 식혜, 술 . 성묘 준비한다는 물건 낫, 톱, 돗자리, 홈키파, 모기기피제, 휴대용 제기 성묘를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될 준비물은 낫과 톱 그리고 돗자리, 홈키파, 모기기피제 입니다.

어린 아이와 함께 간다면 산 모기가 극성인 시기라서 특히 모기, 벌, 해충에 대비해야됩니다. 낫과 톱을 준비하는 이유는 벌초 이후에 추가로 나무 가지 치기와 잡초 제가를 위해서 준비해야됩니다. 그리고 제일 필요한 돗자리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성묘 하는 방법
성묘 하는 방법

성묘 하는 방법

유교 국가인 대한민국은 한식, 단오, 추석, 설날에 조상님을 찾아뵙는 성묘 행사를 진행합니다. 보통 추석날 아침 가족들과 차례를 지내고 난 뒤 집을 떠나 조상님께 성묘를 갑니다. 조상님을 모신 산소에 가서 자손과 함께 음식 술을 나누는 행사입니다. 성묘의 뜻은 말 그대로 묘를 살핀다라는 의미입니다. 성묘는 과거 신라말 시대부터 전해 내려왔고 풍수지리학자 승려가 조상의 묘를 잘 돌보자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보시면됩니다.

추석에 빠지면 섭섭한 음식

추석 차례지내기 위해서는 추석 전날부터 가족과 함께 음식을 준비합니다. 재료 준비부터 손질 그리고 요리까지 정말 추석 음식 준비는 쉽지 않습니다. 거의 모든 전통시장이나, 반찬가게에서 구입해 추석상에 올려놓는데 이번에는 블로그와 함께 요리를 직접 해보았습니다. 1. 모듬 전 전부치기아이들과 어른도 최애하는 모듬 전은 추석에 빠지면 안되는 음식입니다. 지역마다. 여러 재료를 사용하여 특색있게 요리하는 모듬 전은 보통 동태전, 산적, 동그랑땡, 고구마전, 두부전, 꼬치전, 호박전 등이 있습니다.

동태전 만들기 어린아그들이 너무 최애하는 꼬치전은 명절 음식 중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꼬치전 정말 만들기도 힘들지만 만들면서 기름에 노릇노릇 익은 꼬치전을 호호 불면서 먹었던 기억은 아직까지 생생합니다.

과거 차례상

차례상이나 제사상 하면 떠오르는 것이 홍동백서와 조율이시인데요. 동서남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 제주제사의 주장이 되는 상제가 있는 남쪽, 제주의 오른편이 동쪽, 왼쪽이 서쪽 방향이 되겠습니다. 홍동백서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조율이시 서쪽부터 대추, 밤, 배, 감, 사과, 한과의 순서 어동육서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 좌포우혜 포는 왼쪽, 식혜는 오른쪽 반서갱동 밥은 서쪽, 국은 동쪽 두동미서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열에 따른 배치 차례상을 차리는 법은 지역과 가문에 따라 달라 어느 방법이 옳다고 단정 짓기는 어려운데요. 하지만 일반적인 상차림은 5 열이며, 설에는 밥대신 떡국을 올리게 됩니다.

성균관 차례상 간소화

성균관은 시대에 맞는 유교를 강조하며 차례상 간소화를 선보였는데요. 추석과 설날의 다른 점은 송편 대신 떡국을 올리는 것으로 나머지 부분은 모두 동일합니다. 설추석 차례상 간소화 진설도 성균관에서는 홍동백서나 조율이시 같은 예법은 전통예서등의 문헌에 없는 표현이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가족과 상의해 최애하는 것을 상에 얼마든지 올릴 수 있습니다. 1열 시접숟가락, 젓가락, 술잔, 떡국밥, 국, 송편 2열 나물, 구이, 김치 3열 과일 4가지 밤, 사과, 배, 감등 차례상은 단순하게 차리는 것이 맞습니다.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꼭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과일 종류도 편하게 고르면 됩니다. 지방대신 사진을 놓고 차례를 지내도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성묘 음식 준비하기

성묘 음식은 따로 정해진 풍습과 규칙은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묘 하는 방법

유교 국가인 대한민국은 한식, 단오, 추석, 설날에 조상님을 찾아뵙는 성묘 행사를 진행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추석에 빠지면 섭섭한 음식

추석 차례지내기 위해서는 추석 전날부터 가족과 함께 음식을 준비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