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경남 하동구례 여행 인생샷 건지러 가보자고

가을 경남 하동구례 여행 인생샷 건지러 가보자고

참고하시고 유쾌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한국관광공사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의 범위는 남쪽 거제 지심도여수 오동도에 이르며 6개 지구거제, 통영, 사천, 하동, 남해, 여수오동도로 나누어진다. 전체 면적 535.676 중 해상지역이 76를 차지하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연마다 100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찾고 있습니다.

카페 권장 더로드 101

체크인 시간이 조금 남아서 숙소 근처 카페를 찾아갔다. 더로드 101이라는 지리산이 한눈에 보이는 대형 카페였다. 1층에는 베이커리류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고 2층은 모두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층에 빽빽하게 좌석만 있는 게 아니라 가운데가 뻥 뚫린 구조라 전혀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카페 규모도 크지만 부지 자체가 커서 정원도 엄청 크고 관리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카페 우측으로는 기념품을 파는 가게도 있었습니다.

주차공간 넓음 지리산라테 매실에 모히또 등 신기한 메뉴가 많고 베이커리류도 함께 판매합니다. 아메리카노 6,000원으로 음료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 왼쪽부터 초코오레오 화분스무디, 솔티카라멜카페 카페라떼 그리고 지리산녹차라테.비주얼이 정말 사진 찍을 맛이 났다.

맛집 권장 토지다슬기식당

먹느라 바빠서 사진은 단 한 장 밖에 없지만 그만큼 맛있게 먹었다는 뜻으로 이해를.여기는 점심시간 거의 딱 맞춰 도착하는 것 같았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우리도 거의 230분쯤 기다려서 먹은 것 같은데내가 원래 수제비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여기 다슬기수제비는 엄청 맛있었음 다슬기 수제비 10,000원, 다슬기 초무침 340,000원 가게 앞 주차는 조금 어렵고 근처 농협에 주차하는 편이 낫다. 다슬기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도 맑고 수제비도 쫄깃하고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은 맛이었다.

물론 가게 내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고 소란스러웠지만 그래도 뭐 그것 때문인 지 회전율은 빠른 편이었다.

경충사정기룡장군유허지 소개

진양정공 보국숭록대부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사당입니다. 정기룡의 호는 매헌이고 조선시대인 1562년명종 17에 출생하였으며,1622년광해군 14 2월 한산도 통제영에서 삼군 통제사 재임 중 죽었습니다. 정기룡은 무과에 등급한 뒤 임진왜란 당시 경상 우도방어사 조경 장군이 적에게 포로가 되자 구출에 성공하여 장군의 명칭을 얻었습니다. 그뒤에도 크고 작은 싸움터에서 80여 회의 승전을 거듭하였습니다.

광해군 재위시 지중추부사, 오위도총부총관, 도총관, 삼도 수군통제사를 거쳐 보국숭록대부에 이르렀습니다. 이 사당은 장군의 충의를 이어가고자 지방 선비와 후손들이 1932년에 건립한 것으로 장군의 제사를 모시고 있습니다. 1989년 이후 경충사 성역화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하동군 청소년 수련마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동 고소성 소개

하동군은 위로는 지리산, 아래로는 남해와 접해있습니다. 서쪽으로는 섬진강을 경계로 전라도 땅인 구례, 광양과 맞부착되어 있어 지리산의 장엄함과 바다의 시원함, 섬진강의 평화스러움이 한데 어울린 고장입니다. 고소성은 평사리 뒷산의 지리산에서 뻗어 내려온 성제봉 산줄기 중턱 300m 고지에 위치합니다. 험한 산줄기를 등지고, 서남쪽으로는 섬진강과 동정호를 눈 아래 둔 천연의 요충지로 남해에서 호남으로 통하는 목을 쥐고 있는 여건에서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지리를 이용하여 산허리의 능선에 쌓은 석성으로, 규모가 크고 견고한 산성입니다. 성벽 둘레는 약 800m, 높이 3.54.5m 정도인데, 성의 단면은 사다리 모양으로 가공한 장방형 석재를 사용하였고 남북에 두 개의 성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성의 유래에 대해 신라가 백제의 침입을 저지하기 위하여 쌓은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사적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켄싱턴휴양지 지리산남원

둘째 날 숙소는 켄싱턴리조트로 예약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좋아서 큰 걱정 없이 예약했던 곳입니다. 리모델링을 한 방을 받았고, 룸 컨디션은 좋았던 것 같다. 단점은 수건이 인 당 한 개고, 추가 시 비용이 든다는 것입니다. 1층에는 애슐리 퀸즈가 있고, 지하에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두 숙소 모두 사진이 한 장도 없습니다.. . 둘째 날도 들어가자마자 씻고 축구 보기 바빠서. 축구를 보면서 신전떡볶이와 맥주를 마셨더니 배가 불러서 소화시킬 겸 숙소 앞을 나왔어요.

좀 전에 떡볶이를 사러 나갔을 때는 분수쇼도 하고 있었는데, 겨울왕국 노래도 나오고, 영상도 보여줬던 것 같다. 조금 늦은 저녁에 호텔 앞을 걸으면서 남원의 매력에 푹 빠졌다. 광한루원 옆 길도 그렇고, 남원은 종합적인 분위기가 너무 깔끔합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동네 전체에서 나오는 것 같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