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와 친환경(자이언트펭TV 친환경 에피소드 소개)

펭수와 친환경(자이언트펭TV 친환경 에피소드 소개)

펭수 사랑 삼립에서 한없이 만드는 것 같네요 삼립 GS25 펭수 하이하이 소시지 피자빵 가져왔어요. 펭수 하이하이 소시지 피자빵 가격1800원 312kcal 하이하이 소시지피자빵 속 안에 소시지 피자빵의 비주얼이 스멀스멀 보이네요 지금 펭수 스티커 이 빵을 먹는 거까지 하면 총 4개를 모았습니다.

Q. 는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요?

EBS가 교육적이고 긍정적인 브랜드이지만, 시청자와의 정서적인 유대감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집안의 선택으로 EBS를 시청하고, 초등학생이 되어 자기 의사가 생기고부터는 EBS는 동생들이 보는 채널로 인식하는 것이 아쉬웠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부모님이 선택해서 보는 채널이 아니라 아이들 자체적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존과 무요건 다르게라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왜 EBS를 동생들이 보는 채널이라고 생각할까?, 부모님이 결정하는 채널이 되었을까?를 생각했을 때 교훈적인 메시지가 강하고 착하고 올바른 캐릭터 등 정형화된 틀을 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발적이고 재미있는 주인공,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합니다.고 생각했습니다.

Q. 실제로 시청자의 피드백으로 만들어진 에피소드가 있나요?

옥상에서 뚝딱이를 만나는 콘텐츠는 E 육대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뚝딱이에 사랑을 가져주셔 만들게 되었습니다. 대선배 뚝딱이의 이미지를 활용합니다. 보니 틀딱이라고 불리게 되어 굉장히 안타까웠기도 한데요. 그래서 촉박하게 둘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보통 팬들이 말해주는 것과 제작진의 아이디어가 겹칠 때가 많습니다. 최근 동안 펭수는 펭수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콘셉트로 펭수의 정체를 알아보는 콘텐츠를 만들었는데요. 많은 분이 펭수를 순수하게 펭귄으로 보지 않고 다른 시선으로 보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지켜주고 싶어 하는 팬들의 마음을 반영해서 만든 에피소드입니다.

2030세계박람회 부스에서 알바한 썰

펭수는 꿈에서 남극어린이원 졸업 동기 범이남극에서 온 물범이고, 이름은 모범입니다가 코에 빨대가 낀 채 괴로워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범이가 알바 중인 박람회장에 가죠. 해양생태계를 지켜야 하는 이유를 눈으로만 보고 체감하는 박람회장에서 펭수도 범이를 도와 안내하는 알바를 합니다. 약간은 나절반. 그러다. 범이 배가 아프다며 의무실수술실??로 갔는데, 서울대 의대 출신 펭수의 기지로 범이 구토를 하게 만들죠. 그런데요 하. 엄청난 플라스틱이 쏟아져 나옵니다.

EP.185 노브레인 서바이벌 아니라고

정답을 맞히셨나요? 문제는 그렇다. 치고 보기 8개가 참 무한도전스럽습니다. 장학퀴즈대회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이 에피소드는 안경과 교복상의을 입은 지적인 펭수와 막바지 무한도전 출신 광희의 지식 퀴즈대회 대결을 그리고 있어요. 상금이 무려 2백만 원이 걸려있죠. 세트는 재활용품으로 제작되었고, 전기를 쓰는 부저 대신 화분의 식물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며 구호를 외쳐요. 문제도 그렇고 세트도 그렇고 딱 봐도 친환경 콘텐츠입니다.

물론 토마스기차나 하니의 강사 홍두깨 등의 캐릭터 이름을 맞추는 스피드 게임, 몸으로 말해요 같은 슬랩스틱 게임도 진행되죠. 무엇보다. 펭수와 광희의 창의적이고 경쟁적인 오답 퍼레이드가 아주 백미입니다. 아, 정답은 7탄소발자국입니다.

EP.157 방귀를 참아야만 모델이 될 수 있다?

극지동물 펭수와 북극곰이 그린카드 모델에 시도하는 에피소드입니다. 1대 그린카드 모델 물범이 진행 겸 심사위원을 맡고, 모델 정하영과 환경산업기술원 연구원도 심사에 참여해 나름 구색을 갖춘 모델 선발대회라고 볼 수 있어요 우승자가 되면 개인 그린카드, 그리너리 식단 평생 이용권, 맞춤 그린 슈트가 선물로 주어집니다. 생태계를 지키는 런웨이, 영화 을 패러디한 지구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는 사진까지 과연 모델 선발대회다운 대결들이 펼쳐집니다.

펭수가 방귀를 컨트롤하는 능력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있다는 깜짝 놀랄만한 사실도 밝혀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