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직원들이 코로나 봉쇄된

파리바게뜨 직원들이 코로나 봉쇄된

파리바게뜨 서초역점에서 샐러드를 사서 집에 가서 먹기로 했다. 파리바게뜨에서 샐러드를 처음 사 봤는데 드레싱을 가져가는지 몰라서 점원이 드레싱이 필요 없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필요합니다.고 하고 진열되어 있던 드레싱을 챙겼다. 가격은 6800원이었고 그 주변의 그리너 같은 샐러드 전문점의 샐러드보다는 싼 편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만 채워져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드레싱을 뿌린 후 모습인데 드레싱은 약간 짭짤하면서 단맛도 약간 있었습니다. 잘 섞어주고 먹었습니다.

잘 안 섞으면 드레싱이 안 묻어 있는 부분은 맛이 없기 때문에 드레싱은 잘 섞어야 맛이 있습니다. 뽀드득 그릴소시지도 눈에 띄어서 하나 사 왔다. 소시지 들어간 빵을 싫은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 거의 다. 좋아할 것입니다.


중국선양의 파리바게뜨 중화루점
중국선양의 파리바게뜨 중화루점


중국선양의 파리바게뜨 중화루점

중국에서 보는 파리바게뜨는 이런 빵들과 이런 음료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한국과는 상이하게 현지화된 느낌들도 많이 있습니다. . 비슷한 빵들도 있고 다른 빵들도 있고, 음료들도 살펴보시면 중국음료수들도 있고 한국 음료 뽀로로가 있는것은 좀 특정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도 자주 보던 여러 빵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빵들이 사실 비슷한 느낌인데도 불구하고 중국빵집과는 또 다른느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 빵들이 사실 맛이 별로 없는 편이에요 단맛이 매우 적어서 하지만 여기도 비슷하게 한국에 비하면 달지않게 빵들을 다. 만드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크림이나 이런 것들 유연한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중국 파리바게뜨 빵 내돈내먹 후기
중국 파리바게뜨 빵 내돈내먹 후기

중국 파리바게뜨 빵 내돈내먹 후기

중국에서 먹는 파리바게뜨 빵들 아래와 같이 여러 빵들을 골라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중국 동네 빵집들은 덜 달게 만들고 그래서 맛이 좀 덜하다고 느껴지는데 중국 파리바게뜨도 비슷하게 한국에 비하면 분명히 덜 달게 제작하는 것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빵집들에 비하면 그냥저냥 먹을만합니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크림빵과 이런저런 빵들의 비쥬얼은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빵들 느낌이고 아보카도 슈가 나름 맛있습니다. . 슈크림 슈빵이라고 하는지 원래도 한국에서도 일반 슈크림으로 해서 슈빵 자주 먹고는 했는데 중국에서도 이렇게 맛볼 수 있어서 오랜만에 좋았던 중국 선양의 파리바게뜨 방문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