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소득세율 기준, 종합소득세 및 분리과세 총정리
하찮은 입니다. 오늘은 소득세 세율에 관련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여태까지 근로자의 연말정산 관련해 인적공제, 특별소득공제 등 정리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근로자의 총 근로소득에서 소득공제를 차감하게 되면 근로소득금액이 계산됩니다. 이 근로소득금액에 구간별로 정해진 소득세 세율을 곱하여 내가 납부할 세액을 계산하게 되는데요 그럼 가장 중요한 세율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득세 세율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Form T776으로 작성해서 신고하기
보통 렌털인컴이 있으신 분들은 전문 회계사에게 인컴 신고를 의뢰하고 계실 텐데요. 혹시라도 셀프로 보고를 원하신다면 활용하는 인컴택스 보고 프로그램에서 꼭 T776 폼을 검색하시어 작성 후 포함해야 합니다. 작성방법은 에서 철저히 확인하실 수 있으며, 혹시라도 알고 싶은 점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하시면 아는 선에서 자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득세 계산 방법
쉽게 설명드리면 근로소득이 2억 원인 A 근로소득이 4천만 원인 B 근로소득이 없는 C A, B, C 모두 상가임대소득으로 1000만 원이 있는 경우 상가임대소득 1000만 원에 해당되는 세율은 어떠한 방식으로 될까요?? A는 근로소득이 2억 원으로 소득세 세율이 35 B는 근로소득이 4천만 원으로 소득세 세율이 15 C는 근로소득이 없으므로 세율이 없습니다. 이 상태에서 임대소득 1000만 원이 합산되기 때문에 A의 임대소득 1000만 원 소득세 세율이 35 적용되어 350만 원을 추가 납부해야 합니다.
B의 임대소득 1000만 원 소득세 세율이 15 적용되어 150만 원을 추가 납부해야 합니다. C의 임대소득 1000만 원 ▷ 소득세율이 최저구간이 6% 적용되어 ▷ 60만 원을 추가 납부해야 합니다. 보이시죠?? 같은 돈 1000만 원에 관련해서 기존에 소득이 얼마였는지에 따라 납부해야 할 소득세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