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임 인천청장 김희중 인천경찰청장 김희중 경찰대학장 김수환 김광호 서울청장 유임

유임 인천청장 김희중 인천경찰청장 김희중 경찰대학장 김수환 김광호 서울청장 유임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으로 현재 치안정감급 직위에 있습니다. 68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환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86학번를 졸업하였습니다.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외교통상부, 국가정보원에서 근무하였으나 1999년 경찰공무원 고시특채전형에 지원하여 경정에 특채되었습니다. 총경 때는 서울용산서장, 경찰청 외사기획과장, 인사담당관을 역임했다. 이후 경무관으로 승진하여 부천원미경찰서장, 경찰청 치안정책관,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경찰청 과학수사관리관, 중앙경찰학교장1을 역임하였습니다.

2018년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장 시절,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관련 경찰 수사를 지휘했다. 2020년 7월 경찰 인사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사건을 일으킨 이유 관종 홍준표
사건을 일으킨 이유 관종 홍준표


사건을 일으킨 이유 관종 홍준표

사실 이번 사건은 홍준표가 단독적으로 일으킨 어이없는 짓입니다. 하지만 왜 홍준표는 다짜고짜 이런 일을 벌인 걸까요? 제가 줄기차게 관종이라고 한 이유입니다. 홍준표는 과거 19대 대선 후보에도 나왔으며 윤석열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하여도 20대 대통령 후보로 언급될 정도로 보수에서는 명성이 자자한 인물입니다. 보수의 중심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었지요. 하지만 지금의 입지는 어떠합니까. 보수 안에서도 윤석열과 척을 두면서 점차 입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홍준표 이야기로 떠들썩한 적도 있었으나 지금은 잊고 있던 사람이 훨씬 더 많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러니 홍준표는 불안하였을 겁니다. 안 그래도 다른 이들의 시선과 사랑을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그것이 환호가 되었든 비난이 되었든 말입니다.

NYPD 첫 한국계 총경 부산 토박이 아줌마인 나도 해냈다
NYPD 첫 한국계 총경 부산 토박이 아줌마인 나도 해냈다

NYPD 첫 한국계 총경 부산 토박이 아줌마인 나도 해냈다

2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퀸즈 칼리지포인트 경찰아카데미 강당에서 한국계 최초 총경이 탄생했습니다. 총경 뱃지를 받는 허정윤 총경의 진급식 모습. NYPD 유튜브

당시 뉴욕 경찰학교 입학 시험엔 법학과 같은 기초 과목도 있었지만 주어진 위급 경우에서 운전해서 길을 잘 찾는 방법 책 한 쪽을 보여주고 넘긴 뒤 전에 본 페이지에 있었던 것을 기억해 내는 메모리 테스트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밤을 새워 가며 공부해 시험에 합격한 뒤 1998년 NYPD가 된 그는 맨해튼과 퀸스 등 뉴욕 전역을 옮겨 다니며 현장에서 뛰었다. 이후엔 조직 내부 감사 보직을 맡아 활약했다. 감사를 담당하면 내부에 적이 많았겠다는 질문에 그는 바르게 처리해서 다들 좋아했다고 말했습니다. NYPD는 경감까지는 시험을 쳐서 오르고 이후엔 이른바 윗선의 지명을 받아야 승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