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금은모래 캠핑장 서울근교, 원주근교 나들이 가볼만한 곳

여주 금은모래 캠핑장 서울근교, 원주근교 나들이 가볼만한 곳

오늘 포스팅에서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캠핑장에 대하여 정리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원주에는 캠핑장이 40여 개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 캠핑장의 위치, 특징을 한국관광공사에 관광사업자로 등록되어있는 업체를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캠핑장은 계절별로 관리를 하는 곳들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운영 여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치악 신림 오토 캠핑장의 저녁

치악 신림 오토캠핑장 A7의 전경입니다. 해가 지고 저녁 먹을 준비 겸 불을 피울 준비를 하였습니다. 사진 오른쪽의 초록 바구니는 캠핑장에서 제공해주는 분리수거용 바구니인데 은근 유용했다.

캠핑 메뉴 추천 – 그리들에 구워먹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이날 저녁 메뉴는 토마호크 스테이크였다. 미리 시즈닝 해두고 그리들에 구워 먹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했고 냉동으로 배송되는 고기이지만자연해동 시키고 핏물 닦아낸 뒤 시스닝하여 구우니 잡냄새 하나 없이 너무 달콤하게 잘 먹었습니다.

집에서 먹기엔 조리하기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으나 캠핑장에서는 불 피워 그리들에 구워 먹으니 굽기도 편하고 훨씬 맛있었습니다. 캠핑 요리로 추천합니다.

일반홈페이지 5번, 텐트는 무리예요

이제 친절한소현쌤 가족이 방문한 일반홈페이지 5번. 와 정말 너무너무 더웠습니다. 캠핑 예약해두는 곳에 보시면 일반 텐트보다는 카라반, 루프탑, 차박으로 묵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적혀있었네요. 그것도 모르고 호기롭게 캠핑 캠핑 텐트 하나만 달랑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었죠. 당일 34도 가까운 곳에서 느는 땡볕에서 처음 피칭해 보는 텐트, 징징대는 아이들, 그늘 하나 없는 일반홈페이지 5번. 와우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경험입니다.

타프와 그늘이 있는 다른 사이트를 보면서 다음엔 꼭 저기로 자리를 잡으리라 다짐했습니다.

원주키즈캠핑장 여름 시기 밤에는

참조하여 친절한소현쌤의 텐트는 45인용의 큰 텐트였는데도 사이트가 워낙 크다. 보니 여유 있게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트들의 간격이 좁지만 거진 붙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자체가 넓어서 여유공간이 있습니다. 다른 후기에서는 옆 텐트의 코 고는 소리가 들렸다는데 친절한소현쌤은 전혀 듣지 못했어요. 매너타임이 되자마자 아그들이 잘 준비를 했기 때문에 조용했어요. 무엇보다. 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서 밤에 아이가 우는 것은 이해해 주는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산에 있는 캠핑장이어서 결로가 엄청났습니다. 캠핑이 처음인 초보캠퍼는 정말 상상도 못 했어요 이래서 전기장판을 깔아서 습을 날려 보가져오거나 아예 요리를 밖에서 하시는 이유인가 봐요. 조만간 캠핑 캠핑 텐트 결로에 대해서도 글을 써봐야겠습니다. 7월 말 방문기준으로는 엄청나게 춥진 않았습니다.

솔직한 피노키오 자연휴양림 캠핑장

사립인데 가격이 저렴한것과 휴양림 사이트와 블로그 등을 통해 어느 정도는 예상했고 이런 곳에서 지내는 경험도 해 보기로 맘먹고 왔으니 놀랄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날씨가 너무 추웠고 방에 들어가자 마자 싸늘한 냉기, 그리고 주방에 있는 식기들, 더운물이 나오지 않는 등 여러 가지 불편함이 예상보다. 열악합니다. 보니 오늘 지내기가 아주 힘들 것 같다는 걱정이 앞선 것도 사실입니다.

낙엽송 C 201호는 목조 건물이면서 아주 오래되어 상당히 노후화되어 겨울에 지내기에는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퐁퐁을 갖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