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고서점 강남 알라딘 중고매장

서울중고서점 강남 알라딘 중고매장

책은 역시 종이책이죠. 그러나 종이책의 단점 두 가지는 사서 읽었던 책을 모두 모으기 복잡하게 만듭니다. 첫째, 자리를 차지하고 꽤 무겁다. 둘째, 습도와 햇빛 등을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누렇게 바래거나 벌레가 생긴다. 그래서 저는 책을 다. 읽고 나면, 신경 써서 계속 집에 보관하고 싶은 책과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 책을 분류해 놓습니다. 팔고 싶은 책이 몇 권 모이면 중고서점에 직접 가서 책을 팔면서, 읽고 싶었던 책이 중고로 들어왔나 살펴보기도 하고, 알라딘에서 나온 굿즈도 구경하곤 합니다.

올해는 집도 정리하고 작게나마 생활비에도 보탤 겸 중고서점을 해마다 찾을 것 같습니다.

고객이 많이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책.

이달의 도서 책꽂이에 담겨져 있는 고객이 많이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책중에는 저희집 책꽂이에 꽂혀 있는 책들도 꽤 있었습니다. 왠지 반가웠습니다. 낯익은 책제목과 표지를 보며 왠지모를 으쓱함이 밀려왔어요. 남들이 많이 읽은책 저도 읽었다는 뿌듯함이였나봅니다. 과거에는 책 구입도 자주 하고 읽기도 했었는데 어느새 책과 점점 멀어집니다. 그러면서도 한번은 책을 구입하기도 했지만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책을 다. 읽지는 못했습니다.

여전히 읽히지 않은채 저희집 서랍장을 장식하고 있는 책들이 꽤 있습니다. 그럼에도 또 다른 책을 구입하곤 합니다. 언젠가는 읽을거라 생각하면서 또 책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OX 테스트.

01. 모르고 같은 책을 두번 산 적이 있습니다. 02. 시작하기도 전에 읽기를 포기한 책이 있습니다. 03. 표지디자인이 좋다는 이유로 책을 산 적이 있습니다. 04. 책을 펼쳐 잉크와 종이 냄새를 들이 마시면 안정이 됩니다. 05. 단지 할인해야만 되는 이유로 책을 산 적이 있습니다. 06. 갑자기 잘 모르는 주제에 깊이 흥미를 느끼고 책을 여섯 권 이상 산 적이 있습니다. 07. 가족의 눈을 피해 책을 들여오기 위해 근사하고 엉큼한 계획을 짠 적이 있습니다.

08. 집에 손님이 와서 하는 첫마디가 대개 당신의 책에 대한 언급입니다. 09. 침대 옆에 최소한 대여섯 권의 책을 놓아둔다. 10. 책방 직원이 찾지 못하는 책을 당신이 찾아낸 적이 있습니다.

지금 바로 가치 창출을 하고 싶다면

조금 전 언급한 중고서측면에서는 직접 중고책을 매입하기도 합니다. 알라딘의 경우, 지정 택배사와 편의점을 운영하여, 방문 수거 아니면 배송비 대신 지불 등의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직접 지역별 중고서점을 찾아가 중고책의 상태와 매입 여부를 검사받고 판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격 책정의 결과는 현장에서 직원이 상냥히 안내해주며, 그 자리에서 매입한 가격의 금액을 현금으로 받을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원가입이 필요하며, 이 또한 현장에서 안내해줍니다.

매입이 되지 않는 도서들과 들고 간 박스류도 현장에서 폐기를 도와주니, 가치가 없습니다.고 판단된 도서들은 다시 들고 오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전에 중고서점 홈페이지 아니면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해당 도서의 매입 여부를 알 수 있으니, 이를 구분하여 가져 간다면, 도서 운반 과정에서의 노고를 줄일 있습니다.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 아니면 사이트

최근 여러 중고거래 수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거래를 쉽게 할 수 있는 어플들이 있으며, 당근 마켓이 현재 가장 활성화되어있는 플랫폼이라 할 수 있겠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 가입을 하고, 지역을 선택하면 물건을 게시할 수 있는데, 책의 상태와 인기도를 고려하여 가격을 책정해야 합니다. 기존에 동일한 도서가 중고로 거래되고 있는 경우, 가격을 조정하여 판매할 수 있겠지만, 정보가 미흡한 경우에는 가격 책정이 다소 어려울 있습니다.

또한 모든 판매 과정을 자기가 신경 써야 하는 것도 부담을 느낄 수 있기에, 많은 양의 도서를 판매하는 경우는 간단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소량의 중고책을 판매하거나, 더 큰 가치 창출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다면, 중고책 직접 판매를 시도하실 있습니다. 온라인 중고서점알라딘, yes24 등이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 직접 가서 책 팔기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어가면, 매장에 따라 책을 팔기 위해 번호표를 뽑아야 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는 곳에는 계산대 근처에 책 파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 그쪽으로 바로 가면 됩니다. 팔고자 하는 책을 건네면, 직원분들이 책의 상태를 살펴보고 매입가를 책정한 후 판매에 동의하는지 물어보십니다. 도서 상황에 따른 등급 분류 및 매입가가 기대에 미치지 않는다면 판매를 중단할 수 있으니 편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해마다 추정 가격을 미리 조회해보고 가고, 딱히 다른 곳에 팔 생각 없기 때문에 웬만하면 책정해 준 가격대로 판매하고 오는 편입니다.

책을 팔기 위해서는 본인 인증이 필요한데, 알라딘 인터넷서점 회원이면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합니다. 비회원이라도 판매는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열아홉살 미만의 고객은 어버이 동의가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